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편레스토랑은 제가 즐겨보는게 아닌데요
편레스토랑의 음식들을 사고
해보게 되는 것은...
우리집 두 남자가 애청자네요^^
특히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작은남자가요
편레스토랑 ....좀 일찍 하면 좋겠어요
11살이 애청자인데
너무 늦게 합니다
아무튼... 매번 서론이 길지만
결론은 또 사 왔지요
신계념 꼬꼬 덮밥
이경규 아저씨가 또 승리를!
(아들이 너무 나쁘데요 혼자서
매일 이긴다고 ㅋㅋㅋ 잘하는데 어쩌라고입니다)
신계면 꼬꼬 덮밥은
cu에서 5500 원에 판매합니다
통신사 할인을 해도 5000 원 정도 쥬...
솔직히 저렴한 가격은 아니네요
오픈하면요
저는 전자레인지에 2분이라고 해서
종이만 제거하고
바로 넣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이건 뭐지?
했네요
다 펼치면
신계념 소스, 백미밥, 바질 페스토, 숟가락
입니다.
여기서 멘탈 흔들렸어요
어쩌라고....
이웃님들 읽어보세요...
저는 요즘 난독 인가 봅니다
자세히 말해주지 않으면 혼란의 도가니~
밥에다가 소스를 부으라는건 아닌데
소스는 어디 용기를 말하는 건지...
용기내~용기~ 인가요?
검은 플라스틱이 용기인가요?
인터넷 검색했어요.... 하... 검색할 일인가...
나이가 들면 조심성이 증가한다더니
제가 그런가 봐요
바질 페스토는
나중에요~~ 전자레인지 돌리는 거 아닙니다
밥은 점선까지
신계념 소스는
재료들이 들어있던 이 용기에 담고
바질 페스토 - 넌 좀 빠져 있어!입니다
종이케이스 버렸으면 어쩔~
용기에 다시 씌워주시고요
사이좋게 전자레인지에서
2분 돌려줍니다~
밥을 소스에 붓고
비벼 주세요~~
뭔가 부족해 보이죠?
계란 프라이 탁!
바질 페스토는 맛이 좋았지만
저희 집에서는
인기가 없었고
같이 돌린 종이 커버는
더러워져서 분리수거를 못했어요 ㅠㅠ
씻어도 되겠지만
음...
저의 평가는요~
맛은 별이 다섯! 소스가 진해서 밥을 추가해도 괜찮으니
1인분이지만 밥을 더 넣으면 2인분 가능입니다.
편리성은 별이 셋!
뭔가 한 번에도 가능한데
뜯고 붓고...
종이 커버를 씌워서 분리수거도 어렵고...
보완점이 필요할 것 같아요
소스는 맛있어서
딱 소스만 사고 싶더라고요
(이경규 아저씨 보고 계신가요?)
요즘 편의점에서 해 먹지 않고
보통 집에서 하잖아요
햇반이나 집밥이 있고
바질페스토 또한 사용 안 하다 보니
소스만 사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재구매 의사는 가격 때문에 망설여지는데...
아이가 원한다면 사주고
한입 얻어먹기!
맛은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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