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 마음을 들킨듯한 움찔하게 만드는 글귀

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오늘의 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뭔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처럼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어디선가 들어보았던
글귀들이 읽혀요
글씨체와 그림이 이책에서는
더 와닿는다고 해야할까요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중간 중간 
마음을 들킨듯한 움찔하게 하는 글
"용서하기 가장 힘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야."
 

300x250

 
과거의 나를 용서하는일
나에게 착하게 굴지 못했던거
나에게 착한 사람들에게
착하게 굴지 못했던일들
살다보니 후회의 순간
 
나를 용서하기 힘들어 
남을 탓했나 싶습니다
 

용서하기 힘든 사람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말
 
정말 빠르게 읽어볼수도 있지만
천천히 읽으면
더 마음이 찌릿해지는
오늘의책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