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오늘의 책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뭔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도로시처럼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어디선가 들어보았던
글귀들이 읽혀요
글씨체와 그림이 이책에서는
더 와닿는다고 해야할까요
중간 중간
마음을 들킨듯한 움찔하게 하는 글
"용서하기 가장 힘든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야."
300x250
과거의 나를 용서하는일
나에게 착하게 굴지 못했던거
나에게 착한 사람들에게
착하게 굴지 못했던일들
살다보니 후회의 순간
나를 용서하기 힘들어
남을 탓했나 싶습니다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말
정말 빠르게 읽어볼수도 있지만
천천히 읽으면
더 마음이 찌릿해지는
오늘의책 이였습니다
300x250
'사진과함께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711데이 세븐일레븐 1년에 단 한번 이벤트 시작합니다 (25) | 2024.07.02 |
---|---|
한 번 사는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니체가 답하다 (29) | 2024.06.18 |
빗세척 꿀팁 빗에 있는 머리카락 제거 방법 (15) | 2024.06.11 |
인사이드아웃2 CGV 굿즈 새로운 감정 탄생 (25) | 2024.06.10 |
노브랜드 손세정제 아이깨끗해 단독 기획구성 (19) | 2024.06.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