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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심심할 때 출출할 때
라면 부숴드시죠?
이건 대 놓고 부수어먹으라는
미니 뿌셔입니다
맛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아이는 바비큐 맛을 선택했네요
라면과 같아요
찍먹이냐? 뿌먹이냐?
미니 뿌셔 먹는 방법에서는
뿌려 먹는 방법을 설명해 주시네요
저는 그래도 찍먹 합니다
아들은 뿌먹!
저의 찍먹 이유는
손에 가루가 묻지 않아서입니다
아들의 뿌먹이 역시
수프가 골고루 잘 묻어있네요
미니라 그런가...
아들이 낮잠 잘 때 한 개더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먹었다고 합시다
일어나더니
개수를 알았나요?
저 혼자 많이 먹었다고
징징거리길래
내일 먹어~라고 달래주었습니다
내일은 끓여먹어보고 싶데요
역시 딜! 할 줄 아는 아이네요
여기서 제가 안된다고 하지 못하죠
지은 먹방이 있으니...
알겠다 내일 먹으니 끓여주겠다 했죠
과연 뿌셔뿌셔의 끓먹은 어떤지
저도 궁금했어요
대망의 내일...
물은 조금만 부었어요
미니라도 면이라고
3분 정도는 끓여줬습니다
탱글탱글 잘 익었네요
궁금하다며
맛보았는데
이맛... 오~ 일식집인가요?
뭔가 사골국물에 수프를 넣은 것도
같고
매력 있는 맛인데요^^
아이도 맛있다며
국물까지 다 마셔버리더군요
매운 거 못 먹는 어린이라면으로도
손색없을 맛입니다
또다시 새로운 맛을 알아버렸네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끓이면 새로운맛인
오뚜기 미니뿌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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