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경주터미널 근처
줄 서는 술집 102 호
오랜만에 밤 모임이라
핫한곳으로 가야한다며
102호를 잡았어요
경주 시외버스 터미널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어디서도 무척 가까운
위치에 있답니다
매장 외부
문 열기도 전에 와서
기다렸네요
추워서 들어가고 싶었는데
오픈시간 5시30분 땡!
하고 들어갔답니다
매장 내부
내부 분위기가
무척 좋았어요
왜 핫플이 되었는지 알것 같은
분위기 맛집
넘치지 않고 심플한 느낌의
기본 상차림
메뉴 및 가격
사시미류, 국물류, 안주류, 튀김류
하이볼, 주류
가격이 저렴한건 아니였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좋더라고요
특히, 하이볼
그래도 역시 얼그레이를 주문했지만
고르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국물류는 정말 국물만 나오니
면을 추가해서 드셔야
든든하답니다
한우스지스키야키
뭔가 내가 자주 해먹던
밀푀유나베 같은 느낌이네요
예쁘기는 예쁜데
조금 짜더라고요
치킨튤립가라야게
모양이 너무 예뻐서
주문했는데
그냥 소스 없이 먹는편이
더 맛있겠다 싶더라고요
집에 치킨텐더 생각이 간절해지는
아쉬운맛이였지만
분위기에 취해 이색적이라고
생각하며 먹게됨
모듬사시미
잘려져 나온거 보고
너무 두툼해서 놀랐네요
그래도 다양한 구성에
씹는맛을 좋아하시면
도톰한 사시미 씹는맛이 있습니다
연어 좋아하는데
연어소스가 따로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나가사키 짬뽕탕
면 추가해서 먹었어요
하이볼
히비키 하이볼
얼그레이 하이볼
모히또
다 맛있더라고요
저는 얼그레이로 주문했는데
얼그레이가 진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경주 터미널 근처 줄 서는 맛집
102호
1차로 5명이 18만원 정도 나왔어요
모듬사시미는 2개 주문했답니다
술은 좋았는데
안주는 모듬사시미를 제외하고는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안주를 많이 먹어서 그런걸까요?
사시미와 술한잔 하기는
너무 너무 좋은 분위기랍니다
가성비 괜찮은곳을 찾고 싶다면
메뉴는 너무 다르지만
저희가 2차로 방문했던
본전막포
가성비 좋았습니다
경주 터미널 근처 술집 막걸리 포차 본전막포
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경주 터미널 근처 술집 막걸리 포차 본전막포 다녀왔어요 막걸리 포차지만 맥주, 소주, 음료, 하이볼까지 준비되어 있네요 영업시간은 오후 6시 오픈 월화수목일은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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