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배추떡국1 배추 떡국 > 생소하지만 남는 배추가 있어서 도전! 결국... 이번 김장은 외할머니댁에서 엄마가 보내주신 김치로 끝! 엄마가 김치와 함께 배추도 보내주셔서 무얼할까...하다가 인터넷에 떠도는 배추떡국 이 어렵지 않아 보여서 도전했어요 1.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 만들기 2. 참기름에 마늘 볶기 3. 잘라진 배추 넣어서 더 볶기 (밤에 재료 손질과 다시물을 준비해서 아침에 조리했네요) 4. 소금 1 작은스푼 5. 준비한 육수를 붓고 끓으면 떡넣기 저는 뭔가 아쉬워서 만두도 넣어 봤어요 세상에 ... 완성해서 그릇에 담은 사진은 없네요 옮겨담고 먹느라 바빴나봐요 저는 좀 색다르게 괜찮았는데 - 좋다 아니고 괜찮다... 가족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던 배추떡국이였어요 아이는 "엄마 다음에는 배추가 없으면 좋겠다" 라고 하더라고요 배추된장국은 잘먹는 아이 입니다 아 ... 나름 .. 2022. 11. 29.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