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황리단길에서 아이와
점심을 먹고
동생과 조카를 만났어요
주말이라 조금 복잡한
황리단길이였지만
조카와 동생을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좋았네요
추운날씨에
뭐하나? 했더니
동생이
"달고나 가야지!" 라며
이끌고간 이곳은
지나가다 보기만했지
설마...이걸 하겠어? 라고 했던곳
달고나 체험장
방문하게 되시면
일단
쟁반을 받아서
집게로 모양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모양을
우산이나 첨성대를 선택하시면
완성시
한번더! 이벤트가 있으니
자신있다면 도전해 보세요
아이들은
동그라미, 하트 이런게
아무래도 성취감 가질수 있고
좋을듯 합니다
첨성대....
마지막에 보여드리겠어요
팔로미~
달고나 체험장안은
천막에 난로까지 있어서
춥지 않으니
걱정 내려놓고 오세요
물품을 챙겼으면
달고나 만드는 방법을 숙지하세요
특히 5번!
누름판으로 1초정도 짧게
반드시 짧게!!!
추억돋네요
천막안에서
달고나를 만들어주시면
열심히 모양을 따라 했는데...
이제는 직접 체험!
설탕이 녹으면
소다를 콕콕 두번정도 찍어서
넣고 조금 더 저어주기!
어렸을때
이래서~
국자 좀 태워 먹었죠^^
여기서!
1초!
여기서!
살짝!
입니다
모양도 꾹~ 찍어내고
이제 살살~~~
모양대로 만들어내기만 하면
끝!
하하하
처음은 어렵네요
아들과 저는 살짝 1초를
계속 꾹~~~ 눌러버려서
저렇게 누름판에 붙어버렸어요
저걸 그냥 젓가락에
돌돌말았더니
달고나 막대사탕이 되었습니다
조카가 그 모습을
보더니
"나도 저렇게 먹고싶다"
라고 해서
은근 만족요
실패가 때론 성공을
이기는법!
이제 진짜 성공한것이
무엇인지 보여드리겠어요
제가 한건 아니지만요
첨성대와 우산 입니다
우아~~~~ 진짜 성공하신분들!
첨성대와 우산은
이렇게 성공하고
명예의 전당에 남겨두고
올 수 있답니다
한번더! 하셨겠죠^^
축하드려요
황리단길 달고나
체험하고 오니
옛날생각도 나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는 아이없이도 살짝
하고 올까봐요^^
집중해서 우산이나 첨성대를
성공시키고 싶네요
1개는 2000원
기본이 2개부터 시작하는
황리단길 체험맛집
달고나 체험장이 였어요
그맛은 참 달구나~
위치는 안나오네요
대릉원에서 황리단길로
올라가는길 방면
좁은골목처럼 보이는곳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금방 찾으실수 있으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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