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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언제 왔는지
봄이네요
아직 너무 쌀쌀한데
비가 내려서
봄비인줄도 몰랐지 뭐예요

겨울내 앙상했던 가지끝에
꽃봉오리가 맺히고
여리여리 꽃잎이 기어이
꽃봉오리를 뚫고 나오고 있습니다
기어이라고 적었지만
저도 꽃잎의 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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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다 보니 보이는 것들
바로 이러한
소소한 것들 입니다
하지만 기쁨은 소소하지 않네요

꽃이름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설중매로 추측되는 꽃
이미 활짝 피어있는것도 있더라고요

이렇게 예쁜꽃을 보면
언제부터인가 이렇게 꽃반지를
하고 있더라고요
얼굴은 아니지만
뭔가
이날의 나도
기억하게 하는 사진 같아서
사진의 느낌이 더 좋아요
3월
춥지만
봄이 다가왔어요
어디선가 봄을 만나신다면
어여쁘게 사진 한 장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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