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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함께 끄적끄적

흰머리카락 뽑지말고 잘라라!

by 저니짱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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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카락

 

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머리카락이 

은빛을 띄고 있어요

 

차라리 금빛이면 좋겠네요

 

뽑으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뽑고 싶은마음이 강해서

한두개일때는

뽑았는데요

 

공부를 많이해서 그런가요?

자꾸만 생기는 흰머리카락에

두손두발 다 들었네요

 

뽑는걸 포기했지만

너무 눈에 띄는건

머리카락을 볼때마다

신경쓰이더라고요

 

아픔은 나누라고 했던가요...

나누었네요

 

" 흰머리카락이 생겨서

속상한데 뽑지도 못하겠네요"

했더니

옆에계신 선생님이

"절대 뽑으면 안되는거 알죠?

잘라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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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에 띄어서

자꾸만 신경쓰였던

앞쪽이면서 

옆쪽에 있었던

흰머리카락을 싹뚝

잘라냈습니다

 

자라겠지만

그래도 당분간 안보인다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가위

 

흰머리카락 자를때는

이렇게 작은 가위로

실수 없이! 

한놈만!

아시죠^^*

 

오늘 그분께  감사하다고 했어요

 

뽑을지 말지만 고민했지

자른다는 생각을 못해봤거든요

 

계란을 서게 하려면

계란을 깨야하는데

저는 못 깨고 고민만 했어요

 

여러분도 

안쪽에 있는 흰머리카락은

안되더라도

한두개의 미운 흰머리카락이 

있다면

근심 걱정 버리고 

싹뚝 하소서 ^^

 

 

 

흰머리 뽑으면? 안된다던데...결정적인 이유는!

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이제 저의 머리카락도 한두 개씩 흰머리가 눈에 띄네요 어렸을 때 아빠가 "흰머리 한 개에 10원!"을 외치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뽑아달라고 안 하시더라고요 고

inonstop.tistory.com

 

올해 5월부터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애교였어요

 

이러다가 혼인서약 

벌써 지키겠어요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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