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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머리카락이
은빛을 띄고 있어요
차라리 금빛이면 좋겠네요
뽑으면 안된다는걸 알지만
뽑고 싶은마음이 강해서
한두개일때는
뽑았는데요
공부를 많이해서 그런가요?
자꾸만 생기는 흰머리카락에
두손두발 다 들었네요
뽑는걸 포기했지만
너무 눈에 띄는건
머리카락을 볼때마다
신경쓰이더라고요
아픔은 나누라고 했던가요...
나누었네요
" 흰머리카락이 생겨서
속상한데 뽑지도 못하겠네요"
했더니
옆에계신 선생님이
"절대 뽑으면 안되는거 알죠?
잘라요~"
라고 하시더라고요
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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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눈에 띄어서
자꾸만 신경쓰였던
앞쪽이면서
옆쪽에 있었던
흰머리카락을 싹뚝
잘라냈습니다
자라겠지만
그래도 당분간 안보인다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흰머리카락 자를때는
이렇게 작은 가위로
실수 없이!
한놈만!
아시죠^^*
오늘 그분께 감사하다고 했어요
뽑을지 말지만 고민했지
자른다는 생각을 못해봤거든요
계란을 서게 하려면
계란을 깨야하는데
저는 못 깨고 고민만 했어요
여러분도
안쪽에 있는 흰머리카락은
안되더라도
한두개의 미운 흰머리카락이
있다면
근심 걱정 버리고
싹뚝 하소서 ^^
올해 5월부터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애교였어요
이러다가 혼인서약
벌써 지키겠어요
검은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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