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울산 북구 호계 햄버거 맛집
수제버거 왓더버거에
다녀왔어요
주소: 지도 첨부
영업시간:오전 11시~ 오후 9시
라스트 오더 - 오후 8시 15분
휴무:매주 월요일
문 앞에 메뉴가 보이네요
이미 심장은
비주얼 폭격!
뭐... 사진이니까
믿거나 말거나인거죠
매장 안이 훨씬 더 깔끔해요
매장에서 먹고 싶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먹는 곳과 위치가 멀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긴 복도 끝이 화장실
입니다
먹는 곳 바로 옆에 화장실
있으면 좀... 그렇더라고요
사진상으로 크기가
크기 때문에 손 씻으러
다녀왔어요^^
소스는 케첩, 머스터드, 특제소스가
있는데요
특제소스 하나만 가져올걸
싶었다! 싶을 정도로
머스터드랑 케첩에는 손이
안 갔네요
일단 특제소스 맛보시고
나머지 소스 가져오시기를
바랍니다
매장 내부에서
소스는 셀프로
마음껏~ 드실 수 있어요^^
감자튀김 먹으면서
아이가 엄지 척척하면서
이건 직접 한 거라네요
꿀꺽꿀꺽 안 넘기고 맛을
음미하면서 먹더라고요
저의 사진 실력일까요
왓더 버거의 실력일까요?
이건
별 스타 그램에서나 보던
감성이네요
#직화 통새우 버거
#고기듬뿍셧더버거
입니다
다시 봐도 침 고이는
맛있음이네요
느끼함은 빼고 제 취향저격
했어요
빵은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야채는 신선하고
셧더버거의 패티는 부드럽고
새우버거는 불향이~
정성 가득 수제버거 맞네요
저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서 먹었다면
다 풀어서 먹기 좋게
잘라먹었을 것 같아요
하나하나 음미하기
좋을 것 같더라고요
아이는 결국 칼과 포크로
먹을 만큼 빵빵한 버거였다는 거!
저는 못난이 각오하고
베어 먹었어요
저희 집 근처 자주 가던
수제버거집이 사라져서
가면서 그 집 사라져서 아쉽다고
했거든요
저희 둘은 그 집 가면
항상 앉는 자리도 있었는데 말이죠
아이는 버거가 그립다 했는데
저는...버거보다
추억이 그리운건지도 모르겠어요
울산북구호계점 왓더버거는
저희 집에서 걸어서 35분
수동 킥보드로 20분 정도 걸리지만
데이트 삼아서
자주 가도록 해야겠어요
아이가 나오면서
" 엄마 이제 우리 버거 맛집
찾았다"라고 외쳐 주었거든요^^*
그래그래
너만 행복하다면
나는 이집에서 다시 추억을
만들도록 해야겠구나...
다시 또 맛있는 버거 먹고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곡에서 호계로 킥보드 달리는
모자를 보신다면
저희가 아닐까....생각됩니다
본 포스팅은 모두의 체험단으로부터
소정의 협찬을 받아 아이와 함께한 후기를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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