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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잠만보의 크리미단팥
편의점 사장님이 살짝 내어주신
핫템일까요?
저는 그냥 피자호빵이
필요했을뿐인데요...
"호빵 있어요?"
라고 물어보자
없는데 하시면서 뭔가
난처한 표정으로
냉장실 안쪽에서 내어주신
포켓몬 호빵
이게 호빵인가요?
저도 아이가 호빵 먹고싶다고 해서
찾아간거라...
이게 호빵인지 아닌지...
망설여졌는데
호빵이라고 하시네요
사장님과 저의 난처함은
살짝 다른것 같았지만
일단 픽
역시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이건 어떻게 먹어야 하나
고민하다가
포장지를 보니
전자렌지 "45초" 라고 적혀있네요
진짜...호빵이군요
몽실몽실
데우니 더 빵빵한 모습이네요
세상...
고민 괜히 했다 싶을정도의
맛있음이네요
살짝 달달하면서
빵이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의외의 득템
포켓몬 호빵
성공!
가격은 2,000원이 였답니다
편의점에 가면
사장님이 어디 숨겨놨나~
안쪽 깊이 뒤져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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