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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투썸 플레이스에 다녀왔어요
메뉴를 한참 보다가
드디어!
제가!
신메뉴를 선택했어요
오전에 라떼를 한잔 했기 때문일까요^^
1호점 신촌 커피입니다
투썸이 20년이나 되었군요...
밤잼을 담은
가토 마롱 세트도
판매하고 있던데
안 먹어봤는데
가격이 비싸서 패스~
지금 보니 먹어나 볼걸
싶기도 합니다
종이가방도 뭔가
레트로 하면서 예쁘네요
아이들이랑 가서
저만 커피요
1호점 신촌 커피의 맛은
계란, 우유, 대두가 포함되어
있어서 그런지
조금 텁텁하면서 고소함이 있어요
잘 저어서 드셔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을 아니지만
뭔가 허기를 달래주는 커피의
느낌요
믹스커피와
진한~두유의 조화랄까요?
맛은 조화로워요
서로 둥둥 뜨는 느낌이
아니고
잘 어우러졌네요
저는 열심히 블로그를 하고
아이들은 열심히 게임을
하네요
셋다 이렇게 열심히 삽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게임만 하는 것 같아서
산책하고
놀이터에 갔어요
역시 아이들은
밖에서도 즐겁게 잘 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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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들보다
제가 더 작아져서
서운하네요...
둘 다 좀! 천천히 커라
커피는 그냥 그랬지만
즐거운 하루였어요
사실 커피맛도 잘 몰라요
마셔보고
맛있으면 맛있는 거!
이웃님도 마셔서 맛있는
커피한잔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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