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태화강역 맛집
유부심
태화강역 안에는...사실
식당이 유부심 한곳뿐 입니다
편의시설로는 유부심, 고래카페, 편의점
그리고
호두빵과 경주빵뿐이랍니다
(경주빵 대단하죠...여기 울산인데
고래빵아니고 경주빵이라니~)
식당은 유부심 하나라
고민할 필요없이
부산에서 울산으로 오면서...
출출하니
오다가 봤던 유부심에서
간단하게 먹고 집으로 가자고 했네요
저녁먹고 집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푸근합니다
유부초밥은 2개이상 주문시
포장가능해요
먹고있으니 포장해 가시는분도 있더라고요
5분내로 빠르게 포장됩니다
여행후 간단하게
집에서 먹고 쉬고 싶다면
포장해서 집으로 가는것도 좋네요
요즘 배달의 민족은
배달비가 비싸잖아요
저희는 유.부.심 세트중에
유세트 주문했어요
계란라면 + 일반유부 2개
매장이 크지는 않지만
4명이서 먹을수 있는 공간
혼밥할수 있는공간이
있어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일반 유부인데
이렇게 통통합니다
살짝 불향을 입혀주셔서
은근 향이 나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요
이집 라면 잘 끓여요
어쩜 이렇게
딱! 쫄깃한지
반했음요
먹다가 유부를 라면에 퐁당~
오! 이거
신의 한수
꼭 이렇게 드세요
그냥밥아니고
유부속에 계란밥이라
라면국물과 찰떡 입니다
계란도 다 건져 먹을수 있게
적당한 반숙
아이가 정말 맛있다고
엄지척!
하더니
자기전에
"엄마 오늘 유부심 너무 맛있어서
자꾸 생각나...
우리 유부심 또 먹으러 가자!"
하더라고요
사실 이날
바이킹스워프동부산점에서
랍스터 무한제공을 먹고 왔어요
"엄마 주머니 사정을 아는거니?
아들~
바이킹스워프 또 가고 싶다고 하면
은근 덜덜덜~~~ 이였는데 말이다"
유부심이 더 맛있다니
기차탈일 없어도 태화강역에
가게생겼습니다
태화강역 이용하시다
출출하시면
유부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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