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동네에 새로 생긴
샌드커피 맛집
[논탄토]
입니다
동네에 점점 가보고 싶은곳이
많아지네요
매번 지나칠때 마다
밖에 의자까지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도저히 용기가 안 났는데요
이날은 옆쪽에 카페가려다가
한가한걸 보고
발걸음을 이리로
옮겨보았어요
논탄토 내부는
우드 앤 화이트로
따뜻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샌드커피가 뭐야?
라고 하신다면...
저도 사실 이날이 처음요^^
알아본 결과
아주 곱게 갈은 원두가루를
커피주전자에 담고
찬물을 부어요
그럼 위에 그림처럼 보이거든요
그걸 300도이상으로 달궈진
모래에서
순식간에 끓여내는것!
이라고 합니다
터키 전통방식 커피로
맛과 향이 좋아요
(---마셔보니 인정!)
고기로 치면
육즙을 한번에 잡아낸 느낌!
처음에는 살짝 씁쓸해서
물을 조금더 붓고 마셨더니
딱! 좋았어요
시럽 노노!!!
전통 터키의 방식은
여과지에 내리지 않고
커피가루들이 가라앉는걸
기다린후
마시는거지만
케이- 커피 !
사장님이 여과지에
내려주십니다
에스프레소는
여과지에 내린것이
아닌것 같았어요
(친구가 에스프레소 먹더니
커피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안 마셔본분들 추천합니다
저는 에스프레소 단계까지는
아직 어렵네요.)
샌드커피도 처음이였던
이날!
이집 커피 맛집이네~
하면서
디저트도 살짝
궁금했는데요
친구가 눈치채고
디저트를 사서 오네요
이름은 카이막!
카이막도 처음입니다
우유의 지방만 추출해낸
카이막!
헐~ 이것도 막 맛있고 그래요
추천추천!
시원한 카이막을
토스트에
그대로 얹어서 먹으니
너무 너무 맛있네요
또...생각납니다
카이막은 잼처럼
바르지말고
그대로 딱 떠서
토스트에 얹으라는
직원분의 설명!
먹으니 왜 그래야 하는지
알것 같았어요
샌드커피만 맛있는게 아니고
디저트도 끝내주는
[논탄토]
고민말고 가보시는거 추천요
논탄토는 전국에
5개지점이 있는데요
그 전국 5개 지점중 한곳이
울산에 있고
그게 동네라니~ 너무 좋네요
아차차
논탄토의 메뉴 및 가격 입니다
Cesve 라고 표기된것이
제스베 = 커피주전자
커피주전자를 이용한
샌드커피~
그외는 샌드가 아닌
일반커피라고 하셨고요
골든크림라떼가 맛있다고
하는 카더라~~~ 소식요
제일 아래에
디저트
딱 두개!
카이막과 바스크 치즈 케이크가
있어요
저는 카이막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샌드커피 논탄토의 메뉴판
다 보셨다면!
주문하러~ 고! 고! 입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소중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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