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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신경주역은
예전 경주역보다
먹고 볼것이 많은데요
아쉬운점은
예전 경주역은
시장이 근처에 있어서
시장가는 재미가 있었다면
신경주역은 그런건 없죠...
이날
기차가 연착되어서
아이와 돌아다니다 보니
마성 떡볶이
와~~~
배는 부르지만 떡볶이 못 참는
두 모자가 보고야 말았네요
1인도 무섭지 않다!
저는 늘 밥먹으러 경주 오지만
볼일이 있어서 왔다가
허기지면 여기서 잠시 분식으로
든든하고 맛있게 먹어도 좋겠네요
1인세트가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여러명도 문제 없어요
저희는 요렇게
2인분 포장했답니다
아직...배가 부른상태라
저는 불가능하더라고요
아들은 먹고가자고 ㅡㅡ^
실링으로 단단하게 포장해주시니
냄새 일도 안나요 ^^
김밥과 라면의 조화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금방 뚝딱 먹어지니
시간이 바쁘신분도
끼니 거르지말고 드시고 가소서
잠깐 테이크 아웃했지만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저는 떡볶이가 살짝 매웠는데
그래요...
이건 마성 떡볶이!!!
매우니...튀김생각 간절했어요
역시 세트로 사오는게 정답!
양도 그득그득 꽉꽉
꼭 시장처럼 넣어주셨습니다
시장은 못 갔지만
시장인심 가득요
매운떡볶이 생각나거나
분식세트 먹고싶을때
간단하게 즐기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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