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ㅡ 사라져 가는 것들 ... 우편요금

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길을 걷다 발견한 우체통

다~ 사라지지는 않았네요

 

빨간색 우체통

 

우편을 넣어본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한번 찍어 봤어요

 

언제 없어져 버릴지 모르니까요

 

우체통

 

2021년 9월1일 부터

우편요금이 인상되었다고 

적혀있네요

 

430원이라...

많이 올랐지만

저렴하네요

 

우표는 요즘 대체 어디서

파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종이도 코팅이 되어 있는데

꼬질꼬질 합니다

 

 

우편요금

 

평일날은 매일 

거두어가시는듯 해요

 

우체국이 언제부터인가는

우체국 택배

우체국 보험 

을 생각나게 했는데요

 

우편물 거두어 가는 시간표

 

오늘 우체통을 보니

아~

우체국은 우편을 

전달해 주는곳이 였지...

라며

편지를 보내고 답장을 기다렸던

추억에 잠겨 봤네요

 

이웃님들도

다~ 한번씩

그런 추억 있으신거 맞죠?

 

라떼만...라떼만 

그런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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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하면 카톡!하고 

바로 답장오는 지금 말고

우편을 기다리는 그때처럼

잠시 쉬어가는

편안한 일요일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