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명절이 되면
괴로운 질문들
하지 말아야 할것!
오죽하며 티셔츠 같은것도
나오고
메뉴판도 있더라고요
무슨말 하면 얼마...
몇등하니? 10만원
결혼은 언제 하니? 100만원
취업은 언제 하니? 1000만원
등등 으로 말이죠....
저는 둘째는 언제 낳냐고 하면
한 30억 붙이고 싶네요
이제는 낳으면 제 목숨도
간당거리는데 말이죠^^*
알고 있으면서도
관심의 표현이라는 말말말!!!
평소에 하시고
명절에는
여러번 들을수 있으니
삼가해야하는게 맞는듯요
진짜 관심있으면
평소에 이야기 해주세요
그럼 할말이 없을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1.가까이 있어도 서로 보지 못하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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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2.금은 금인데 못 쓰는 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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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3.군만두를 영어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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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 못 믿겠다면 중국집에 확인
4.알파벳은 모두 몇글자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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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글자
5.사오정이 졸업한 고등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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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6.개가 사람을 가르친다른 4자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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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도
7.이건 진짜 극비인데...
로또 1등 확률을 2배로 올리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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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산다
이쯤이면 할말 생기셨죠?
일곱개중 두세개는 생각나실듯
조금 싱거워 보여도
말이 하고 싶으면
차라리 이런말을 하심이....
7번 괜찮잖아요^^*
지루하시면...
오싹한 이야기 - 으스스한 문구점 주인
: 어느 날 밤. 저니는 숙제 공책을 사러
문구점에 갔다
낡은 문구점 선반에서 공책을 한권 집어
들고 물었다
" 이 공책,얼마예요?"
"1000원이야..."
으스스하게 생긴 문구점 주인이 하는말!
"절대 뒷장을 봐서는 안 돼"
저니는 얼른 돈을 내고 집으로
달려왔다.
숙제를 끝내고
용기를 내어
공책 뒷장을 본 저니는 쓰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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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책값 500원!
마지막으로...
엄마가 고추장,된장,간장을 만들다가
잘못되면 무슨장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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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환장 입니다
누군가를 젠장,환장하게 하는
명절말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라며
어이없고 썰렁한 유머 준비해
봤어요
칼과 총보다 무서운
혀라는 무기를
관심이라는 미사여구로
포장하는 어른이 되지 말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말하고 물어보고 싶고
관심이 간다면
관심만큼
돈을 주세요!
저는 유머나 열심히 외워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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