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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달의 추천/금일오픈

스타벅스텀블러

by 저니짱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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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텀블러 - 이게 메인 텀블러 같다

크리스마스 텀블러를 선물 받았는데

예쁘긴 했는데....

씻으려니 난감해서 교환해온 - 센스있게 교환증 까지

여러가지 있었으나 무난하고 자주 보던걸로 

역시난 모던해~

이제 따뜻한 커피 한잔과 컴퓨터에 앉는데

티스토리 - 이거 재택인가?

예전에 아가씨 선생님이 여기다가 아이스 커피 마시는걸...

이거 비싼데 마트가면 더 싸고 이쁜 보냉텀블러 많아요

아껴써야지 .힘들게 버는데~

라고 ㅋㅋㅋ했던 기억이.....

33.000원이라 음...반값이라도 비싼데  

암튼 그때의 자신감 넘치던 대답 기억난다

"선생님 다른것도 있는데 다른건 집에서 얼음 담아오면

녹기도 하는데 이건 퇴근할때까지 안녹아요

그리고 손잡이되 되서 요렇게 들고 오면 얼마나 편한데요~"

라고 반격했던

그 텀블러를....나는 3년후에 가지게 된것인가 ^^

 

 

오픈한 이유는...커피를 내리는 동안에도 식어버리는 나의 핸드립 커피 TT

물을 붓고 뚜껑 덮어서 열 뺏기지 않게

그래 ! 얼마나 잘되는지 보자는

뜨거운 커피에 우유를~ 부어요

룰루 랄라~~~여기까지가 좋았네요 

대참사 

포스팅이 어려운이유....

손이 두개라서?

쏟았다!쏟았다! - 대참사 

질질~~흐른

괜찮아요...

이미 지난일이라

열면 요렇게 마시는구멍과 손잡이가 

우리 선생님이 요렇게 들고 다녔나보다

지금은 코로나로...

저렇게는 좀 그렇고...

 

기능은 

좋네요 좋네요

뜨거워서 뚜껑 열어놨어요

인정 

이와중에 내손인데....저렇게 건장한거야?

헬스 다니는 오빠 같은데?

멋지고 그래 

 

딱하나만 산다면 

이 텀블러 추천

가격을 보니 딱 하나만 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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