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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머리카락을
기르고 있는데요
쉽지 않네요
묶으면 무겁고
풀면 정신 사납고...
저는 묶는걸 좋아해요

급발동 걸렸어요
자르고 싶다!
미용실 예약 하기도 바쁘다!
저 정도의 양을 총 2번에 걸쳐서
잘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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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도는
헤어 셀프컷 중
가장 쉬운 방법을 택했어요
머리카락을 앞으로 빗어서
묶고
일자로 잘라 내기! 입니다
두세번에 걸쳐서 자르세요
빠르고 무료지만
최대의 단점
엄청 망할수 있답니다

일자로 자르고 풀어서
넘겼더니
미용실에 30분 앉아서 자른거랑
큰 차이를 모르겠어요
오히려
더 괜찮은것도 같고요

파마 머리라
감고 나니 더 만족 했답니다

다만...
늘 묶고 다니는 저는
앞쪽 옆머리가 생각 보다 짧아져서
필요 없던
똑딱삔이 필요했네요
은근 귀찮은데 말이죠

셀프 레이어드 컷
5분만에 완성!
뒷머리카락의 길이는 거의 유지하고
관리는 엄청 편해졌어요
머리카락이
이렇게 무거운거였구나...
했는데
지금은 매우 가볍습니다
이만큼 길렀으니
풀고도 다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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