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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하루

선덕여왕둘레길 맨발산책로 경주 숨은 겹벚꽃 맛집

by 저니짱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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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선덕여왕둘레길

맨발산책로 

경주 숨은 겹벚꽃 맛집

다녀왔어요

 

경주 겹벚꽃 명소 선덕여왕 둘레길

 

 

작년에도

명활성~진평왕릉

겹벚꽃 맛집이라고

소개했던것 같은데요

올해도 여전히 다녀왔답니다

요즘은 

선덕여왕 둘레길로 더 핫하죠

같은길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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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비소식이 있어서

2024.4.24일 오전 11시 

상황이 많이 좋지 않을것 

같았는데

예상외로 

아직 겹벚꽃도 있고

제가 산책을 하는 중간에

보슬보슬 내리던 비도 살짝 그쳐주어서

즐거운 

저의 마지막 경주 겹벚꽃 놀이가

성황리에 끝을 맺었답니다

 

경주 진평왕릉 겹벚꽃

 

철쭉도 함께 피어 있어서

겹벚꽃뿐만이 아니라

다른꽃들도

구경할수 있어요

 

선덕여왕 둘레길

 

주렁주렁 달린

아카시아꽃 향은 바람이 불면

더 진하게 날려서

향기에 취하게 하네요

 

선덕여왕둘레길

 

걷다가 도로가 나오면

건너서 더 가셔야해요

끝이 아님.

 

이전 포스팅은 

인*타에 선덕여왕둘레길이

유행하기전이라

만개시점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만개때는 

정말 사람들이 많았을것도 같아요

 

 

경주 숨은 겹벚꽃 맛집 ] 사람없는 진평왕릉~명활성 산책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오늘은 경주숨은겹벚꽃맛집 진평왕릉~명활성 사람이 없는벚꽃맛집 소개해볼께요 불국사 가려다가 새로운곳을 검색했네요 명활성으로 들어가셔서 보아도 더 예쁘다고

inonstop.tistory.com

 

오늘은 평일에 비소식이 있어서

사람들이 정말 별로 없었습니다

 

비바람에도

기다려준 겹벚꽃에

고마운 마음으로 걸었습니다

 

선덕여왕둘레길 겹벚꽃

 

유행하는길이 되어서 그런가요

펜스가 생겼네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게되니

위험할것 같은 부분이 시정되었어요

 

선덕여왕둘레길

 

펜스 사이사이

경축 현수막도 걸려있었어요

저도 다음에는

맨발 준비해와야겠습니다

 

경주 맨발 산책로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벚꽃놀이를 끝냈어요

 

경주 진평왕릉 겹벚꽃

 

진평왕릉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위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명활성 가는방향으로 산책을

시작하시면 되는데요

이곳에 

발 씻을 공간도 있습니다

 

봄이 아니라도

선덕여왕 맨발 산책로는

아름다운길이니

방문해보시면 만족하실듯 해요

 

선덕여왕둘레길 산책 발 씻는곳

 

저는 고마운 하루가 끝났지만

여유가 되신다면

아직 남은 경주 겹벚꽃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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