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서울 영등포 맛집
하이디라오 영등포점 다녀왔어요
처음 생겼을때 줄서서 먹을정도로
인기있는 맛집이라고 해서
훠궈를 처음 접하는 저는
기대 가득하고 갔습니다
평일 낮이라 손님이 그닥 많지는
않았지만
아마 주말에는 여전히 줄서서
먹는 맛집일것 같아요
저는 결론부터 말하는편이죠...
댓글이나
DM을 보내야 알려주는
별스타그램은 실컷 보고 읽다가
답답하더라고요
훠궈가 처음이라 그런지
맛에 비해서
양에 비해서
가격에 깜놀했습니다
하나씩 주문하다 보면 개미지옥이
이런거구나 싶겠더라고요
키오스크로 주문하지만
직원분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역시 이렇게 많은 선택에 선택을
해야하는건 주문부터 살짝
힘든 옛날사람이네요
전골도 종류가 정말 많아요
2가지 4가지
선택하면 됩니다
처음이라 여러가지맛을
느끼고 싶어서 4가지 했는데
음...그냥 2가지만 하세요
4가지 육수 가격만 24,000원 입니다
셀프바도
인당 받고 있습니다
파인애플과 방울토마토는
미리 한개씩 가져다 주셨습니다
매장이 엄청 크고 귀여웠어요
이 큰 매장에
다 못들어오고 줄을 선다니
역시 서울이군요
오락공간도 있어요
기다림이 심심하지 않겠습니다
매장외부에 차, 과자등과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고
선예약시 네일무료 서비스도
하고 있었어요
대박 서비스에 놀란
울산인이였네요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주문요
마라탕은 g으로 가격을 받는다면
하이디라오 훠궈는
개별당인데
한개는 싸다고 느껴져도
담다보면 끝이 없어요
셀프코너
여기서 소스를 만들어가야하는데
첫 방문이라니
직원분이 만들어주셨답니다
역시 전문가가 만들어주니
맛없없 이였답니다
맛돌이 비주얼 소스
더 찍어 먹고 싶었으나
더이상 주문할수 없었던
나의 지갑
아이가 꼭 주문해야한다는
쿵푸면은
직원분이 오셔서
음악과 함께 면을 뽑아주세요
특별한날이 된것만 같더라고요
감사한마음은 박수로 표현했어요
맛보다는
3인이 8만원 넘게 먹었는데
그 어떤 사람도
배가 부르지 않았다는것 입니다
호롤롤롤로~~~
더 먹기도 애매했다 입니다
아마 배배로 먹어야 배불렀을듯요
대식가분들은
지갑에 장전 많이해서 오세요
그래도
친절한 직원분들이 있는
서울 영등포 맛집
하이디라오 영등포점에서
처음 먹어보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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