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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마트 우유코너 제일 아래에 있는
서울우유 커피...
추억돋는 삼각 파우치 커피우유네요
엄마 몰래 홀짝홀짝
어릴때는 엄마가 마시는
커피에 대한 로망이 있었던것 같아요
이것도 우유지만 커피 맞죠
아이들은 마시면 안된다!
남편과 둘이 마실예정이라
빨대도 사이좋게
먹기편한부분은 남편 줬어요
워낙 잘 흘려서...
저도 하나 콕!
모양은 예전모양인데
맛은 좀 변한것도 같고~
니가 안변했다면 내가 변한거겠지 ㅠㅠ
한봉지에 4개가 들어있는데요
저는 저 혼자 다마실 생각이였는데
남편이 맛있는지 한개더 마셔서...
결국
2:2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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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은 잔에 부어서 얼음투하~
이렇게 마시니 커피숍라떼도
안부럽네요
앞서간 서울우유인가요?
마트가면 구석에 있는
이 서울우유 커피를 또 사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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