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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먹방

멘보샤 - 누구는 이연복쉐프를 부르던데....

by 저니짱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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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제가 튀긴 멘보샤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는데

야구선수 **님이 부인에게 해주네요

이연복 셰프를 집에 불러서요

아하하하~~~

그 모습을 보던 저희 아들이

엄마 저게 뭐야?

저거 멘보샤...

아들 안 먹어 봤니?

아... 그래 안 먹어 봤네...

오빠! 저거 좀 시켜봐 했어요

아침에 쿠팡이 왔네요

아하하하~~~

우리 집에는 안 오시는 거죠...

짐작은 했지만 

씁쓸한 냉동 멘보샤입니다.

뭔가... 없네요 

뭐 상표????

20개 들어 있고

가격은 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하네요

165도에서 6분간 튀기라고 합니다

뭐... 대충~~

앞뒤 옆으로 해서 튀기듯 구웠어요

기름... 다 쓰겠네~싶어서^^

다음에는 조금 덜 튀겨야겠다

싶은

탄 비주얼?이네요

그만큼 엄~청 바삭하네요 

 

볶음밥과 환상궁합 자랑해 주셨어요

저는 그냥 그랬는데

아들은 엄지 엄지 척

남편도 더 해달라고 했으나

오늘은 여기까지~~~

케첩 소스에 먹더라고요

전 그냥도 좋았어요^^

 

우리 집에 이연복 셰프님이 

안 오셔서....

제가 태운건 아니고요

저는 요인이라

처음 튀겨봐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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