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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오늘의 메뉴는~~~
제가 튀긴 멘보샤입니다
텔레비전을 보는데
야구선수 **님이 부인에게 해주네요
이연복 셰프를 집에 불러서요
아하하하~~~
그 모습을 보던 저희 아들이
엄마 저게 뭐야?
저거 멘보샤...
아들 안 먹어 봤니?
아... 그래 안 먹어 봤네...
오빠! 저거 좀 시켜봐 했어요
아침에 쿠팡이 왔네요
아하하하~~~
우리 집에는 안 오시는 거죠...
짐작은 했지만
씁쓸한 냉동 멘보샤입니다.
뭔가... 없네요
뭐 상표????
20개 들어 있고
가격은 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하네요
165도에서 6분간 튀기라고 합니다
뭐... 대충~~
앞뒤 옆으로 해서 튀기듯 구웠어요
기름... 다 쓰겠네~싶어서^^
다음에는 조금 덜 튀겨야겠다
싶은
탄 비주얼?이네요
그만큼 엄~청 바삭하네요
볶음밥과 환상궁합 자랑해 주셨어요
저는 그냥 그랬는데
아들은 엄지 엄지 척
남편도 더 해달라고 했으나
오늘은 여기까지~~~
케첩 소스에 먹더라고요
전 그냥도 좋았어요^^
우리 집에 이연복 셰프님이
안 오셔서....
제가 태운건 아니고요
저는 요인이라
처음 튀겨봐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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