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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님~ 오늘은 무슨 커피 드셨어요?
오늘은 만사가 귀찮아서
오랜만에 맥심입니다
내가 언제부터
커피를 따졌다고
맥심을 귀찮을때나 타먹었는지
새삼 미안해 지네요
물만 부으면 금새 완성이죠...
정수기가 있다면
물도 안 끓여도 되고 말이예요
종이컵에 마셔야 찐~~~맛인데
오늘은 참았어요
(요즘 환경책을 많이 읽어서)
자판기 커피로 배운 커피
커피를 좋아하는 친구 따라
마셨던 커피가
이제는 저의 힐링중 하나죠

믹스커피 달달하고 맛있죠
이제는 끝맛이 좀...그래요
하하하~~~
고급져 졌나요?
저는 배신자 입니다

미안해 맥심아...좋다고
한박스씩 살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끝맛이 어쩌고 저쩌고..
그래도 맥심은 사랑인것 같아요
어디가서 커피한잔
종이컵에 따뜻하게
해주시면 늘 좋더라고요
저도 타주는걸 좋아하고요^^
그때의 커피는 항상 맥심이 였던것 같아요
오늘은 맥심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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