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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먹방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 띠부씰은 예쁜 이브이

by 저니짱 2022.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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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편의점에 갔더니

" 포켓몬빵을 한 개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순간 준다고? 사라고? 살 거냐고?

뭐지 했는데 

아이의 눈은 이미 흔들렸어요

일단 

"네" 하고요

다른 것들과 같이 계산입니다

 

사게 주겠다~라는 건가 봐요

안 먹어봤던 빵이라 

기대해보며 집에 왔어요

웃어봐~ 찰칵찰칵입니다

 

 

돌아온 로켓단 초코롤

 

 

빵도 숨어있느라

더웠나 봅니다

만신창이가 되어 있네요

사이좋게 한 개씩 먹자고 했어요

제맘대로~

이러니 살이 빠질 틈이 없지요 

 

 

초코롤

 

 

만신창이지만 그래도 뭐...

초코의 향이 느껴지더라고요

한입 먹고 두입먹다 보니

와~ 이건 맛있네요

여태껏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성공!입니다 

중간에 초코칩 같은 것도 씹혀서

씹는 맛까지 있습니다

이 빵은 있다면 또 사 오겠어요

다른 건...

저는 노노!!

 

초코롤

 

 

최대의 관심사인가요?

띠부씰은 제목에도 적었듯이

133 이브이입니다

이것도 제일 마음에 들어요

참 예쁘네

부티가 난다 너~

매번 노려보고 째려보던 포켓몬이

나왔는데 예쁘게 웃어주다니~

고맙기까지 합니다

 

 

포켓몬 띠부씰 이브이

 

우는 아이의 울음을 멈추게도 

한다는 이 포켓몬빵

 

있으면 계속 사 와야 할 것 같네요

사러가지 않았는데도

있다 하면 안 사고 나올 수 없는 것 같아요

왜 연일 매진매진인지 알것같은

포켓몬빵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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