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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일찍 라면을 먹었더니...
9시가 넘어 출출해졌어요
그래서 고구마를 구웠네요
퍽퍽한 고구마라....
뭔가 무족해서
올리브유를 두르고~
귤을 구웠어요.
40년 난생처음 구웠네요
예전에는 차가운 귤도 손이 노래지도록 먹었는것 같은데
과일을 즐기지도 않고
밤에 추운데...
또 귤이 구우면 달고 맛있다 - 어디서 들은건 있죠^^*
하여서 구웠어요
껍질이랑 하기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해서 휘리릭~ 완성^^
비쥬얼은 괜찮죠
퍽퍽한 고구마라
따뜻하고 수분많은 귤이랑 먹으니 잘 넘어갔어요
여기서 잠깐
맛은 ? - 전 좋았어요
시원한 귤과는 또 다른
겨울에 먹기 좋은 따뜻함이...그리고 당도도 올라갔어요
여기서 다시 잠깐
소식하니? - 아니요
충격적이지만
손이 노래지도록 귤을 드시면 안됩니다
아~~~주 아쉽지만 성인 하루 귤 섭취량은 2개 (아이는 1개)
실천하기 어려운양 이네요
저렴하고 맛좋은 귤은 ..많이 드시면
수용성 비타민의 과다 섭취로 위장애 부담을 주어 속쓰림과
요로결석이 발생할수 있다네요
아직 그런적은 없어서...신빙성이 떨어지지만
비타민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귤이니 맞을꺼예요
그래서 밤에 귤은 저것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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