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경주에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황리단길 중심에 올리브영이
생겼더라고요
예전 황남떡집 자리인듯해요
뭔가 환해진 느낌은 좋았지만
황남떡집의 모습도 그립네요
예전 황남떡집의 모습도
사진으로 담아두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지나가던 포스팅 사진 어디쯤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올리브영 경주황남점
2024.9.6일 오픈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이것도 추억이될
포스팅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매장 내부에서
가장 독특했던점은 한켠 통창을 열면
쉬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것이 였어요
여기에 황남떡집 간판이 있었으면
뭔가 더 의미가 있었을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올리브영은 화장품 매장이지만
없는게 없는곳 이죠
비오는날 황리단길
우산 구매도 가능합니다
들어가자 마자 놀랐던건
먹거리에 진심이였네요
여행시 꼭 들려서
작은 먹거리 준비해가세요
음료, 주류도 다양합니다
숙소에 가져갈수 있다면
술과 술안주
여기서 다 가능해요
마구마구 담고 싶어지네요
정리도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해두었어요
음료와 주류 정리도
깔끔 그 자체
요즘은 막걸리도 맛있게 나오더라고요
관심이 가는 코너였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샘플들도 모두다 깔끔했네요
잊어버린거
더 필요한거 있다면
황리단길 올리브영 픽!
갈때마다 새로운 매장들이 늘어나는
경주 황리단길
사라지는것의 아쉬움도 있지만
생겨나는것의 재미도 있어
자주 가도 지루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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