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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먹방

경주 커피숍 추천 - 어마무시 ! 이름이 뭐라고? 어마무시 !

by 저니짱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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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경주 커피숍

어마무시입니다

이름이 어마무시하네요

두 번 물어보게 되는 

카페의 이름이네요^^

 

여기가 경주에 총 3곳이 있는데

저는 인왕동 어마무시입니다

첨성대 근처입니다

 

 

영업시간 : 10시~22시

 

작아 보였는데

커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어마무시합니다

주차장도 시원시원합니다

주차 걱정은 넣어두시고~

 

 

 

 

밤에 더 이쁠 것 같은 야외입니다

노을 질 때 최고 일 듯요

여름에도 밤에는 시원하잖아요

집이 경주가 아니라 아쉽네요

 

 

 

 

한낮은 

그늘이 조금 있어도

여름은 덥죠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베이지와 골드

고급진 만남이네요

이쪽은 노 키즈존이었던 것

같아요

키즈존은 또 따로 있으니

아이랑 오셔도 됩니다

 

여기뿐만이 아니라

화장실을 기점으로

반대편은 

 

 

 

엔틱 하며 단정합니다

 

밖에서는 안이 이런 지

잘 모르겠던데 

바깥은 약간 컨테이너의

느낌이죠^^

 

 

 

 

저희는 바깥에 위치한

컨테이너 공간으로 들어

갔어요

여기가 좋은 게

열쇠만 받아오면

우리들만의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거죠

 

너무 더웠던 날이라

전부 통일한 듯

아이스~~~

 

티라미슈 맛집이라고 해서

말차와 오리지널을

시켰어요

 

오리지널이 맛있고

말차는 그다지...

이였네요

 

커피는 진짜 

카누를 연하게 우려

얼음을 가득 넣은 맛

 

전부 그렇게 말했는데

 

커피 싫어하는 친구가

괜찮데요...

알고 보면 

이 친구가 진정 커피맛을

아는 걸까요?

 

 

 

티라미슈 맛이 

이렇게나 많으니

미리 고민 후 주문하러

가세요

 

 

이렇게 독립적인 공간입니다

저희는 소파가 있는 곳을

이용했고요

 

마루는 아이들이 있으면

이용하기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주변에 큰 나무들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친구들 성향이 

다 다른데

또 맞는 부분은 맞고

그런 것 같아요

 

저랑 이 친구는

계속 돌아다니고 사진 찍고

3명은 앉아서

속닥속닥 소파와의

시간을 즐기더라고요

 

여자 셋이 두고

돌아다니면 안 되는데

귀가 간질간질했지만

이렇게 또 한 장 찍고

돌아왔습니다

 

남는 건 사진뿐!

그래서 커피는 별로였지만

다시 오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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