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과 먹방

겉절이 - 오뚜기가 만들고 내가 무친

by 저니짱 2022. 2. 15.
300x250

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오늘 밥상 

오뚜기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 양념입니다

요리는 쉬워야 한다!

하다 보면 입맛 뚝뚝 떨어지는

어려운 요리는 이제 그만~

그래서 장 볼 때 이것도 슬쩍

가지고 왔네요

너.... 나를 지켜 줄 거지?

 

조리 방법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일단 부추는 없어요

쪽파라도 있었으면 했지만

저는 요리를 잘 안 해서

집에 이것저것 사두지 않아요 ㅠㅠ

소량 필요하다고 사면

대량 버리는 일들이...

배추반~

탁! 탁! 썰어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물기가 좀 빠지면

휘리릭 무쳐주시고

깨소금 탁탁!!

 

겉절이와 

삼겹살을 먹었네요

 

엄마가 해주는 맛은 아니지만

저는 흉내 낼 수 없는 맛이랄까?

(엄청 맛있다~ 이런 건 아니에요)

 

역시 엄마가 해준 게 최고인 듯합니다

주방에 있으면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손도 시리고 

다듬기도 귀찮고

설거지는 더더 싫은데

싫은 소리 한번 안 하고

엄마는 다 하셨네요

 

저는 어제도 하기 싫어서

아이 앞에서 징징 거렸는데

그런 엄마로 기억될....

요리를 좀 하시는 분들은

그냥 양념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저 같은 분은 괜찮을 듯해요

(나는~아무것도 하기 싫다

레시피도 뒤지기 지쳤다)

 

다만 설명서대로

부추도 좀 들어가면 

좋겠네요^^

 

 

300x250

'맛집과 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랑한가게 -부대찌개 밀키트  (8) 2022.02.21
반할만떡 - 윙윗  (18) 2022.02.16
마치이 짬뽕  (3) 2022.02.14
프레쉬이지 - 고깃집 된장찌개  (8) 2022.02.14
김 굽기 - 곱창 김 드셔 보셨어요?  (20) 2022.02.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