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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오늘 밥상
오뚜기
바로 무쳐먹는 겉절이 양념입니다
요리는 쉬워야 한다!
하다 보면 입맛 뚝뚝 떨어지는
어려운 요리는 이제 그만~
그래서 장 볼 때 이것도 슬쩍
가지고 왔네요
너.... 나를 지켜 줄 거지?
조리 방법을 보니
안심이 되네요...
일단 부추는 없어요
쪽파라도 있었으면 했지만
저는 요리를 잘 안 해서
집에 이것저것 사두지 않아요 ㅠㅠ
소량 필요하다고 사면
대량 버리는 일들이...
배추반~
탁! 탁! 썰어서
깨끗하게 씻어 줍니다
물기가 좀 빠지면
휘리릭 무쳐주시고
깨소금 탁탁!!
겉절이와
삼겹살을 먹었네요
엄마가 해주는 맛은 아니지만
저는 흉내 낼 수 없는 맛이랄까?
(엄청 맛있다~ 이런 건 아니에요)
역시 엄마가 해준 게 최고인 듯합니다
주방에 있으면
엄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손도 시리고
다듬기도 귀찮고
설거지는 더더 싫은데
싫은 소리 한번 안 하고
엄마는 다 하셨네요
저는 어제도 하기 싫어서
아이 앞에서 징징 거렸는데
그런 엄마로 기억될....

요리를 좀 하시는 분들은
그냥 양념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저 같은 분은 괜찮을 듯해요
(나는~아무것도 하기 싫다
레시피도 뒤지기 지쳤다)
다만 설명서대로
부추도 좀 들어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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