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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발아래로 그득~ 떨어져 있어도
이게 뭔지 모를 이것이
바로 감꽃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무슨
보자기 같기도
만두 같기도요
노랗고 예쁜 자태가
점점 보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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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소쿠리 가득 담으셨네요
가까이서 보니
더 별처럼 느껴지네요
반짝이지 않는데
반짝이는 것 같아요
엄마가 감꽃이라고
보내준 사진들은
엄마 말대로
별꽃이 맞네요
이렇게 예쁜 감꽃이
벚꽃처럼 흐드러지게 피고 떨어지면
하늘에서 별이 내리는 것처럼
너무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해봤네요
감꽃의 꽃말은 ; 경의 , 자애, 소박
이라고 하네요
흐드러지게 피고 떨어지지 않는
이유인 듯 느껴지네요
소박하게 펴서
톡톡 떨어지는 걸 보면요^^
감꽃은 차로도
음식의 데코로도 사용한다고 하는데
저는 처음 접해 보았어요
이제 5~6월에 감나무를 볼 때는
감꽃이 피었나~안 피었나
봐야겠어요
하늘의 별처럼 예쁜 감꽃을
몰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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