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분류 전체보기1978 부자되는 액자 주식투자를 잘 하시는분께 여러가지 종목이야기를 들었어요 늘 빨간불이니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투자금이 좀 있으니 오르는 금액 또한 멋지더라고요 종목도 말하는게 전부 오르지 않는데... 하며 조심스럽게 몇개 말씀해 주시면서 부엌에 사과 그림을 두면 돈이 잘들어 온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주식은 못사도 액자는 샀어요 시작이 반이라고 그래서? 부자냐고요? 빨간불이냐고요? 세상에 우리집 반쪽이... 60이 다 되어가시는분이랑 생각이 그렇게 다를수가 있을까요? 설명을 목에 피가 나도록 해도 오로지 적금과 예금에 목을 메요... 그래서 제발 제발 나 좋은 가방 사줬다 생각하고 500부터 시작하자 하고는 했어요... 빨간불이냐고요? 우와~~~ 세상에 가만히 놔두질 않고 그걸 사고팔고 사고 팔고 저는 그게 아니였거든요 추천.. 2021. 12. 28. 쿠팡이츠 - 파리바게트 어제 이웃님 포스팅에서 쿠팡이츠에서 커피를 무료로 먹을수 있다고 오늘 기력이 좀 딸려서 집에만 있으려 했는데 관리실 갈일이 있어 나가다가 한잔 생각나서 쿠팡이츠 열었어요 됩니다~ 저는 달달한 바닐라 라떼가 먹고싶어서 1000원에 구매했네요 12월 31일 까지라니 집근처에 있으신분들은 고고 하세요 신랑에게도 내가 쏘는거니 2800원 먹고싶은빵 결제해서 찾으라고 했네요 주문해 놓고 붕어빵 팔길래 아이 학원에 넣어줬어요 그리고 바닐라 라떼 픽업하면서 파리바게트 쿠폰 있길래 빵말고 FIRST CLASSS 5개 사와서 냉동실에 넣어 두었어요 후기는 다음에... 모두 다 해서 제돈은 2600원 들었네요 전 직장 상사분이 아이랑 같이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고 주신건데 파티 하겠어요~ 3만원쿠폰 +1600원 인데요 맛만.. 2021. 12. 28. 붕어빵 - 물티슈정착 오늘 소개 해드릴 제품은요 집에만 있으니 이런것 뿐이 알려 드릴것이 없네요 그래도 물티슈 안쓰는 집이 없으니 저는 10년만에 붕어빵으로 정착했어요 당연히 내돈내산이고 붕어빵을 쓰기전에는 3번이상 같은제품을 쓰지 않았던것 같아요 붕어빵은 벌써 2년이 넘게 쓰고 있거든요 가격이 너무 저렴한거는 정말 사놓고 다쓴다고 힘들었어요 너무 얇아서 한번에 1장이 아닌 2~3장을 써도 만족 안되니 저렴한 가격도 아니더라고요 붕어빵도 종류가 많은데 저희는 2가지 구입해서 엘리트는 화장실에 패밀리는 부엌에 사용합니다 엘리트가 좀더 커요 오른쪽이 엘리트고 공통 사이즈 젓가락과 비교해 보았어요 투명도로 얇기도 보이시죠 엘리트가 1.5배 정도 두꺼워요 (느낌아니까~) 뭘 구매하는것도 어찌보면 스트레스 일때가 많아요 저같이 귀도 .. 2021. 12. 28. 핸드크림 -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데... 어렵지 않죠... 핸드~~~ HAND - 모르시는 분 손 답은 항상 문제 안에 죄송합니다 아침부터 아재 개그가... 선물받은 핸드 크림들 지금 가방 뒤져도 다른것들이 나올것 같네요 유독 2년간 핸드크림선물이 많았어요 손을 많이 씻는 직업이기도 했고요 전 손에 땀이 많아서 손등 정도에만 발라도 되었는데 이제 땀도 잘 안나고 ㅜㅜ 그래서 바르는게 습관이 안되어 있고 손씻고 뒤돌아서면 씻고 손소독제 하고 그러다 보면 바를 틈도 없어요,,, 그래도 자기전에는 챙겨 발라야 합니다 얼굴에 크림을 바르면서 손에 싹싹 바르고 오케이~ 좋았어 아니요 좋지 않아요 핸!드!크!림! 으로 바르셔야해요 그래야 오케이~ 좋았어 사실 저도 얼마전까지... 우리아이 안맞는 로션,크림등을 욕실에 놔두고 손에 발랐어요 그리고 이건 그래.. 2021. 12. 2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웰메이드 영화 티비를 틀다가 치매를 소재로 다룬것 같아서 보기 시작 했어요 한지민님이 나온"눈이부시게"를 너무 감동깊게 봐서 일까요? 언제부터고 저런 소재가 마음에 와 닿아요... 제가 옆에서 많이 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눈이 부시게 에서 정점을 찍은듯 안보신분 있으면 추천드려요... 마음이 따뜻해 지는 "눈이부시게"입니다 이 영화는 우연하게 보았지만 그래서 정주행 아니고 뒤에 몇십분? 본게 다네요 그래도 예상가는 시나리오 입니다 가부장적인 가장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무관심한 자식들 불행한 삶속에 그렇지 않다 생각하는 우리의 어머니 배종옥님.....갑작스런 암선고 그로인한 마지막 인사법 그래요...나야 힘든거 모르고 살았지만 자식들에게는 그 힘든거 시키기 싫어 시어머니 주무실때 이불로 얼굴을 덮죠...가.. 2021. 12. 27. 화이자 2차 접종 완료 자 ~ 만반의 준비를 해요 오늘이 2차 접종날이죠 3주 기운이 빠지고 두통은 좀 있으나 겨울이라 그나마 상태가 좋을때 맞아야 할것 같고 어서 맞고 14일이 지나야 사람답게 살것 같아서 가요가요~ 억지로 가요~ 오늘 너무 추웠어요 걸어서 10분거리고 운전해서 오기는 팔이 ㅋㅋㅋ 이마이 제몸을 아껴요 스텝 1 반팔입어요 : 칠부지만 통이 넓어 올리면 저마이 쑥 올라 가요 팔에 맞는 주사는 반드시 잘 올라가는걸로 스텝 2 신분증 챙기세요 스텝 3 따뜻하게 입으세요 안에 반팔이니 오늘은 부츠까지 꺼내서 신었어요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모자를 쓰고 가는데 사자인지 사람인지.... 주사 맞고 스티커 븥이고 15분 대기하다가 왔어요 가니까나 기침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여기서 더 조심해야 겠다 싶더라고요 대기 15분 동안.. 2021. 12. 27. 이전 1 ···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330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