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황리단길비석1 경주 황남동 효자 손시양 정려비 안녕하세요저니 입니다 경주 황남동 효자 손시양 정려비 어디까지가 효인가...생각하게 되는 요즘늘 지나치던 황리단길에 있던이 작은 비석 앞에서손시양이 되어 보기도손시양의 부모가 되어 보기도 했네요 이 비석은 조선 시대의 효자 손시양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려비로, 오랜 세월 동안 그 자리에서 묵묵히 지나가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어요그러나, 정려비가 전하는 이야기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경주에는 이미 유명한 문화재가 많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황리단길에 사람들이 많아지면서이 작은 비석 주위에더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있답니다 비석에 새겨진 글자가닳은 만큼과거와 현재의 효는 무척이나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노후는 나와 내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나라의 문제가 되었듯이 말이죠 하지만방법이 다를뿐.. 2025. 3. 24. 이전 1 다음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