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이제 제법 모임에도 자유롭게
나가고 있습니다
어디 갈까~하다가
결국은 자주 가는 곳!
결혼 전에는 조식을 자주 갔는데
결혼하고 나니 중식을 자주 가네요
힐튼호텔 레이크사이드
네이버 예약 시 성인 1인당 1잔의
와인이 제공되나...
2일 전에는 예약해야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더라고요 ㅠㅠ
저는 금요일 서둘러서 하느라
못했어요.
점심은 2시간 30분 이용 가능합니다
12시 예약하고 11시 9분에 출발~
제가 잘못했네요...
길이 얼마나 막히던지요 ㅠㅠ
저는 12시 30분 도착했어요
같이 가는 차가 42대...
역시 주말입니다
도착했더니 일행은 다 도착해 있더라고요
예약할 때
좋은 자리가 아닐 것 같다는 말에
실망했는데
좋은 자리 주셨더라고요^^
이 여성분이 보이는 자리는
좋은 자리죠^^
레이크사이드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보문호에 물이 많이 없어서
이제는 여기서는 보문호가
보이지 않아요 ㅠㅠ
힐튼의 점심은
다른 곳에 비해서
메뉴가 많다~ 이런 느낌은 아니에요
항상!
하지만 왜 오냐면요
저는 엄청나게
많이 먹는다 보다는
깔끔하게 먹고 싶은 거 먹는 게
좋거든요
오늘 연어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가자마자 살쪘다고
째려봐서....
임신했냐고 해서...
얼굴에 바람 넣었냐고 해서...
많이 못 먹었냐?
노노노~~~
저의 최애 파인애플까지
한통 먹고 왔어요^^
저는 이렇게 파인애플 주는 곳
좋아합니다
껍질 붙여서 주는 곳 진짜 ㅠㅠ
가격은 4명 20만 원 나왔어요
조용히 편안한 서비스받고
저는 만족입니다
나오는 길에 보니
힐튼 아너스 회원 무료가입
이라길래
4명이 동시에 적었어요^^
너무 작게 적혀 있어
제가 한 번 더 적자면...
포인트는 회원가입 후 6개월 이내
총 2회 투숙 시 자동 지급요...
제가 그럴리야... 있겠어요?
그래도 4월 30일까지 추첨을 통해
힐튼 경주 2인 뷔페 식사권과
테이크아웃 커피 2잔을
선물로 준다니
기대해 봅니다 (제가 은근 당첨 요정이라^^)
기간 내에 가신다면
도전! 해보세요
오늘 엄~청 맑은 날씨는
아니었지만
걷기에는 좋아서
밥 먹고 걸으러 나갔어요^^
힐튼에서 밥만 먹지 마시고
나오셔서 왼쪽 편으로 쭉~~~
걸으시면 보문호수까지 갈 수 있으니
꼭 걸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파란 들판을 지나~
보는 것보다 꽤 넓어요
돗자리~~~
그네도 있고요
잠시 쉬었다 가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길 따라 걷다 보면
메말라 보이는
보문호수가 나와요
그래도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 보았습니다
저~멀리에 보이시나요
오리배가 아직도 하네...
하면서 걸었죠!
걷다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다음 포스팅에요~
종류별로 많이 드시고 싶다!
하시는 분은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깔끔하게
몇 가지만 맛있게 먹겠다!
하시는 분은 힐튼 추천요
갈 때마다 느끼지만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만족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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