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10월 초 간호학원 강의를
나가야 해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하다 보니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왜 그랬을까..."
하면서 후회가 되네요
왜 이렇게 할 것이 많은지 ㅠㅠ
원장님이 과목 2개를 더 하라면서
용기를 주신덕에
갑작스럽게 공부 분량이 늘어났어요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입니다
그래도 당근에서 다른 학원 책과
문제집을 구입해서
추가로 열심히 한다는 것!
처음에는 정리를 안 하고 바로 책에다가
기입해야지 했는데
이것도 병이라 고쳐지지 않네요
빨리 해야 하는데
정리를 해야 하는 병 ㅠㅠ
진짜 병이 확실해요...
왜 이러는 거니~ 속도를 내라고!
힘들어서 친구한테
40이 넘어서 팔자에 없는 공부를 한다
라고 카톡에 보냈더니
친구가
.
.
.
.
.
팔자에 공부가 있데요
우와~
어떻게 안 걸까요^^*
힘들었던 순간 빵 하고 터졌어요
그러면서
아... 내 팔자에 공부가 있구나 했네요
순응하는 삶을 살아야겠어요
아하하하하~~~
얼마 전에 아이가 방에서 공부를 한다고
책을 가득~ 들고 와서는
조용하길래 보니
필통을 잡고 자고 있네요
아...
이아이도 속으로 간절히
팔자에 공부가 없기를 바랐는데
삶의 무게가 가득하여
필통은 잡고 있나? 싶어서 깨우지 않고
후다닥 옆에 것들을 치워주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숙제를 해야했죠...
엄마가 미안~
오늘은 비가 와서 도서실에 안 가니
티스토리가 하고 싶네요
엄마랑 아들이 똑같아요^^*
시간이 예전보다 적어서
피드와 맞짱을 자주 못 가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낮시간은 도서관에 가고 있어요^^*
쉬는 시간에 열심히 댓글과 피드를 보죠
역시 하고 싶은 건 어떻게든 하게 되는요
댓글 달린 순으로 가는 게 아니고
피드를 보고 관심 가는 대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답방이라기보다
관방?이지만 자주 뵙는 이웃분은
항상 관방 할 때 안 빠지려고 해요^^*
단순한 방문보다 오래 머무는 방문이
더 좋다고 하길래 그렇게 하다 보니
안 고쳐지네요
포스팅도 피드도 다 ~~~
제 팔자에 있는 것!
이웃님들은 팔자에 없는걸 하고 있는게
있나요?
없으실거예요
그게 다~~~ 팔자에 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 입니다
'사진과함께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기물린데~ 물리나 겔 ] 아직도 침 바르셨어요? (12) | 2022.07.23 |
---|---|
팽이버섯 얼음 다이어트?>> 효과적인데 왜 처음들었을까? (16) | 2022.07.19 |
복날 훈시! 이것보고 닭 못 먹겠다니... (29) | 2022.07.16 |
대장내시경검사전 주의사항 및 약 복용법 (14) | 2022.07.14 |
초등학교 텃밭 구경하기 (3) | 2022.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