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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친구와 저희집 중간에 있는
투썸플레이스
만만하게 자주가지는것 같네요
넓고 여유로운 매장이라
대화하기도 좋고
혼자 마시기도 좋은곳
오늘은 처음으로 아인슈페너를
주문해보았어요
다른곳 아인슈페너는
꽤 즐기는편인데
투썸에서는 거의 라떼를 마셨거든요
라떼가 일순위이긴합니다
여기도 괜찮을까?
하고 한모금 한모금 마셨는데
걸쭉하지않고
뭔가 보송보송한 크림이
저의 취향은 아닌듯 하네요
걸쭉하고
달콤한맛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비추천
보송보송 부드러운맛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추천
친구와 이야기가 길어져서
저희집에가서 2차전을 하기로 하고
나서는데
문앞에 이게 떡
붙어있네요
해피밀~ 아니고
두썸밀~
오픈부터 2시까지 두썸밀
모든 샐러드&샌드위치 구매시
아메리카노 2,500원
카페라떼 3,000원
반가운 소식인데요
다음주초까지는 바빠서
즐길수없겠지만
따사로운 여름
여유로운 어느날
혼자라도
투썸에와서 즐기고 싶은 두썸밀
상상으로 즐거웠습니다
이웃님들 주말 순삭이네요
저녁 여유롭게 보내시고
내일부터 다시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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