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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달의 추천/강추아이템

제놀 파워풀 - 파스

by 저니짱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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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짱입니다

명절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드릴 제품은 

붙이는 파스 제놀 파워풀입니다

12매 4000 원이에요

제 거가 아니고... 남편 거예요

참 아이러니하지요~

함량을 2 배!

관절염, 근육통, 건염, 테니스 엘보우

아마 명절이라 주부는 근육통 이죠

명절 지나면

10년은 늙는 느낌입니다

그냥 그 자체로 부담이에요

저처럼 요린이는 더 멘붕입니다

어쩜 할 때마다 검색을 해야 하는 건지....

회사에서 일할 때는 다 일 잘한다

칭찬 많이 듣는 편인데

요리는 정말 자신이 없어요

맛있을 때는 맛있고 맛없을 때는 맛없고

아무튼....

그러니 더더 부담이 되는 건가 봐요

부담이 가니 양 어깨가 아파요...

나를 누르는 그 무언가

 

 

보통 파스는 피부를 통해 흡수됩니다

뭐가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죠

우리가 먹는 진통제 또한 그런 거예요

하지만 왜? 피부에 붙이냐?

아픈 곳에 일정 농도로 약효를 유지하면서

전신 이상반응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진통제 먹으면 설사에 시달리는데

파스를 붙였다고 설사하지는 않거든요

그러니 저 같은 사람도 근육통에는 

약 보다 파스입니다

아~~~ 파스 냄새 하시는 분

바로 이 파스가 냄새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화~~~~ 하잖아요

붙여 놓으면 이것이 화~해서 아픈 느낌이 

사라 진건가? 싶기도 하거든요

이건 붙이고 좀 있으면 화~해지는데

센 느낌은 아니었어요

저도 양쪽 어깨가 아파서 시험 삼아 

한쪽만 붙였는데 

붙인 쪽만 안 아픈 거 있죠

이걸로 풀리는 파스에 대한 오해 있죠

아픈 곳 반대에 붙여라~는 얼토당토 안 한

말이 있었는데

아픈 곳에 붙이세요! 제~~~ 발

그렇게 따지면 ,,,,,손바닥 다치면

손등에 후시딘을 바르는 거죠....

또한 붙이는 파스는 상처가 있거나

피부질환이 있으면 절대 금물이며

어르신들은 꼭 주의하셔서 사용하세요

(피부가 약해서 떼어낼 때 꼭 주의하시고

적정량 사용하셔야 합니다)

 

 

열어보니 얇은 살색의 파스가 12매 

들어 있어요

붙여 보니 밀착도 잘되고 살색이라

(어깨 부위인데 전혀 들리지 않네요)

표시도 많이 안 나더라고요^^

예전에는 흰색만 있었는데

요즘은 동전파스, 한방파스 종류도 다양

합니다.

삐거나 했을 때는 냉파스(쿨파스) 먼저 

그 후 (부기가 빠지거나 24시간 후)

온 파스 적용하셔야 해요 

 

 

투명 테이프를 순서대로 떼어서 

부착하면 끝입니다.

참 쉽네요

 

이건 일화인데요....

제가 초등학교에 보건 교생 선생님

실습 갔는데  보건 선생님 안 계실 때

학생이 허리가 아파서 온 거예요

당당하게 파스를 붙여 주었답니다...

그 당시 하얀색 파스가 있었는데

전 파스를 첨 봤거든요....

두장이 들어 있더라고요 

도톰하게 비닐이 붙은 거랑

얇고 부직포 같은 거...

이건 아마 해 보신 분만 아실 거예요

그 도통한 걸 붙이고 위에 크게

덮으면서 부직포 같은 걸로 밀착시켜줘야 

한다는 걸....

저는 선택했어요

학생이 안 불편하게 얇은 거 허리에

딱! 붙여주고 보냈어요

한참 지나고

제가 아파서 붙이려고 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역시 설명서를 잘 읽어야 하나 봅니다

중요한 건

수업 들어가서 괜찮냐고 하자

그 학생

안 아프다고 날아다니더라고요

역시 약손 인가 봐요

그리고 파스는 치료가 아니고

증상 완화입니다

파스를 붙여도 계속되는 통증은

병원 가셔서 진료 보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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