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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울산 북구 호계 카페
커피볶는 빈집
다녀왔어요
매장명은
빈집
입니다
이사올때부터
보였던곳인데
들어가 지지는 않더라고요
친구랑 산책하던길
용기를 내서 들어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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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8년전쯤에
와봤다고 하더라고요
빈집 아니고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따뜻한 감성을 가득 품고 있었습니다
도서들도
책장에 꽤 있었어요
매번 하는 핑계
시간이 있으면 읽고 싶은 책들이
많았어요
아하하하
그저 웃게되는 멘트지만
거짓은 아닙니다
간단한 간식도
잇었어요
밑에 초콜릿이 귀여워서 구매함
통밀도넛
아몬드 파운드
크림& 팥빵
같이 작은 디저트류
핸드메이드 수세미
작은 소품도
팔고 있었답니다
음료 메뉴 및 가격
오늘의 커피는
1,000 원 할인된 가격에
즐길수 있어요
이날의 픽
카페라떼 아이스
카푸치노 핫
커피볶는 빈집 커피의 맛은
무난했지만
나름 오랜만에
이런 분위기를 느껴 보네요
세련되고 큰 카페도 좋지만
가끔은 엔틱하면서
옛감성이 있는 카페도 찾고 싶은데
그럴때 좋은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늘 궁금했던 빈집
가보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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