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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먹방

엄마표 미니버거

by 저니짱 2022.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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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완성작 먼저요!

양상추 아니죠

엄마는 양배추 넣어주었죠~

빵을 노릇노릇 구어요~

코스트코 가면 엄청 들어있는

모닝빵이요

저도 모닝에 먹었네요^^

 

비트 당근 양배추를 

달걀 탁~

오늘은 이게 핵심요

원래는 그냥 넣어줬어요

저희 엄마도 그렇게 해주셨고

그럼 먹기 싫어요... 입에서 놀고

먹다 보면 이리저리 흐르고...

형님 집에 갔더니 저렇게 해주시더라고요

남는 건 냉장고에 두었다가 조카 오니 바로 

따뜻하게 해주시고

그때 무릎 탁! 하고 따라 합니다^^

 

달걀 준비 전에 

올려 두었던 김나운 떡갈비와 함께~

앞뒤로 구워 주시고 

역시 사각 프라이팬! 

스테비아 토마토를 산다는 게

칵테일 토마토를 샀어요

이것도 첨 사봤네요 ㅜㅜ

맛보다가 뜨악했어요

옛날 토마토 맛인데... 덜 익은 것 같은

근데 과육이 단단해서 씹는 맛은 더 있더라고요

샐러드나 치즈랑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와인 먹을 때 주는 그런 느낌의 토마토 인 듯요

뭔가 단단해 보이죠

물컹한 느낌 없어요

아이들 방학이죠...

네 저희 집 아이도요

이렇게 해놓고 불러야 합니다

이리 와~~~

만들자~~~

고사리 손 시절은 지났지만

예쁘게 해 주네요

케첩과 마요도 듬뿍~

이렇게 5분이라도 뭔가 해줘야

엄마 역할을 한 것 같네요

오늘의 아침이었네요

이제... 삼시 세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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