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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벅스 웰컴투코리아 MD상품
지역별
안녕시리즈 텀블러
모두 탐나는 저니 입니다
집밖은 위험해~
시원한 스벅에서
친정엄마와 아들 그리고 저
셋이서 브런치겸 모닝커피를
하려고 들렸어요
도착하니
엄마가 안와있어서
스타벅스 신상MD상품들을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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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블루
정말 색을 잘 뽑아내는 스타벅스에
마음을 빼앗겼네요
그래도
다행인가요?
가격이 만만하지 않아서
지갑을 지킬수있었어요
어머낫
이런건 소장용이죠
그리고
각 지역별
웰컴투코리아 제품들
안녕 경기
안녕 제주
안녕 춘천
안녕 서울
안녕 전라
안녕 강원
안녕 부산
안녕 경주
안녕 시리즈들이 있네요
이거 다 모으면
너무 귀엽겠어요
이때는 몰랐는데
울산은 없는거니...
진짜 없는거니...
갑자기 서운하려함
지켜보겠어 스타벅스
곧 해줄꺼지?
울산은 귀여운 고래가 있단다
엄마는
스타벅스에서
만나자고 해놓고는
기다려도 안오길래
전화해보니
글쎄... 이더운데
버스정류장이였다고 하네요
저희는 그 정류장에서 내리는게 아니고
그 전 정류장에서 내렸거든요
한시라도 더 빨리 만나려고 했다가
더 늦게 만났네요
자주가야지 안 그럴텐데...
더운데 밖에서 얼마나 기다렸을까요?
미안한 마음 입니다
엄마가 늦게와서
스타벅스 웰컴투 코리아 MD상품
지역별 안녕시리즈 텀블러
열심히 구경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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