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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과 클라라 우양미술관안에서도 만날수 있네요

by 저니짱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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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짱 입니다

주말 보문 계중 만남이

이렇게 포스팅할 것이 많았나?

싶을 정도네요

힐튼 런치 - 산책 -느린 우체통 - 오리보트

그리고...

마지막 

슈만과 클라라입니다

슈만과 클라라 또한 추억이 많은데...

저는 동국대학교 병원 근무 시절

성건동 지하 매장에서 처음 만났네요

그 시절 

그런 분위기는 흔치 않아서

조용히 커피를 즐기기에 좋았던

기억입니다

.

보문호수에서 힐튼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양미술관 안에 슈만과 클라라가 

있다길래 

들려 보았어요^^

이제는 새로운것 보다

예전에 해봤던 것 기억에 남는 곳에

가는걸 보니

추억할 것이 많아진 나이가 되었나 봅니다

메뉴입니다

 

분위기는 이 정도?

저는 조금 더 어두웠던

슈만과 클라라를 기억하기에

더 어두운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클래식함이 가득하죠?

슈클(슈만과 클라라)은 

클래식 음악과도 많은 연관이

있는 커피숍이랍니다

여러분은 슈만과 클라라의 사랑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지금... 그런 사랑이 있다면

예전과 같이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을 것 같아요

클라라의 영원한 사랑이

그들의 사랑이 아름다웠다로

우리들에게 기억될지도요

클라라는....

"슈만의 음악을 연주하며 그의 숨결을 느꼈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온몸이 그의 음악 속에 녹아내리는 듯하다"

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어때요?

무슨 이야기 인지 궁금하시죠^^

제가 적기에는 무리가 있어

검색창에 슈만과 클라라~ 추천합니다

짧게 한 사랑이라도

그 사랑의 깊이가 얼마나

깊었는지 가늠하게 하는군요

빵 종류는

건강한 빵입니다

쿠키도 너무 달지 않고

딱 좋았어요^^

커피는 조금 실망을 했어요

라떼를 먹는 건 아니었나 봐요....

예전에는 커피잔도 너무 예뻐서

메뉴별로 시켜 마실 때

어떤 잔에 나올까? 두근두근 했는데

매장 안에서 먹는데 

테이크 아웃 커피처럼...

우유 거품은 어디 갔나요 ㅠㅠ 

아이스라 없는 건가요...

거제도에도 있나 봐요

멋져요^^

슈만과 클라라를 가신다면

앉아서 드시고 일회용 말고

잔에다가 달라고 해주세요~

그리고 여기는 커피 맛집이라

다른 메뉴 말고 커피 드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오늘은 좀 실망이지만요)

제가 이렇게 슈만과 클라라에 대해

포스팅할 줄이야

감회가 새롭네요

제가 알던 슈클은 보문점은 아니지만

같은 이름만으로

그때의 제가 된 듯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보문점은

우양미술관 안에 있어서

바로 옆에 미술관 판매점과

붙어 있더라고요

미술관 관람하면 이 포스터가

무료인데요

관람하지 않아도 3000 원에 구입할 수

있어요

나올 때 사서 나오려 했는데

같이 간 언니가 사주었어요^^

벽에 붙여두고 시간 날 때마다

칠하라고 했네요...

아들보다 제가 더 열심히 할 것 같아요

예쁜 색으로 

가득 채워가야겠어요~

꽤 오래 걸릴것 같지만...

얼마나 아름다워 질지는

시간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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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오늘도 

천천히

예쁜색으로 칠해지길 바래요

영업시간은 9:30~21:00 까지

주차는 힐튼호텔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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