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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과 먹방

수지 스타일 사과 / 빨려든다~

by 저니짱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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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얼마전 전참시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강수지님이 나오길래

앉아서 보게 되었어요

 

아직도 여리여리하면서

소녀감성 뿜뿜하는

"그대모습은~ 

보라빛처럼~ 살며시..."

그때는 강수지! 하면 

지금의 블랙핑* 보다 더 유명하지

않았을까요?

그것도 혼자서요

여기서 한마디 더 해야하나요?

"블랙핑* 포에버~"

 

저도 어릴때 

천사같은 강수지언니가

노래를 부르면 

황홀하게 봤던것 같네요

 

강수지 - 전참시

 

그때는 예쁜척한다고

싫어하는분들도 있었는데

뭐...예쁜사람이라

척이아니라 예쁜거 아닌가요?

 

지금도 나이가 들었지만

예쁘게 살고 계시네요

멀~~~리서 보면 

예전과 많이 다르지 않아요

 

아이코...

오늘의 포스팅

[수지스타일]

수다만 떨다가 잊을뻔요

 

강수지님의 전참시에서

계속

"수지스타일"을 외침

 

음... 알죠 알죠

 

저는 다~ 보다가

아침으로

사과를 준비하는데

수지 스타일~ 했네요

 

평소에는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전혀 깍지 않는데요

그렇게 먹으면 사실...

입에서 좀 거슬려서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강수지씨가 껍질은 반정도는 깍고

반은 남겨서 드시면서

이렇게 먹으면 식감이 훨씬 낫고

영양도 챙긴다고 하길래

저도 수지스타일~로 준비해봤어요

 

오...

앞으로 계속 수지스타일 

해야할듯요

이렇게 먹으니 더 맛있네요

사과껍질에 영양이 많아서

사과껍질 깍아먹을것 같으면

고추도 깍아먹어라!

하는말 때문에

겨우겨우 먹었어요

그러니 양이 줄더라고요

두세조각 하면 놓고싶어짐...

 

이제는 반개에서 한개는 

먹을수 있을듯요

그러면 껍질먹는양은 비슷하고

사과안쪽은 더 먹으니

포만감으로 다른걸 덜먹게 

될듯하네요

 

역시! 강수지

살 안찌는데는 이유가 있나봐요

 

얄밉지 않은

수지 스타일

따라할수 있는건 따라하고 싶네요

나도 저렇게 여리여리 해지는건가?

기대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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