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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이웃님의 멸치육수 떡국을 해주려고
준비했는데
"엄마 배고파"에 눈떠보니 9시를 향해
달려가는 시계
비비고 사골 곰탕 이 있네요...
(8시간 동안 정성스럽게...)
위안을 얻어
두봉지 열었어요
떡은 물에 담궈두고
계란을 휘리릭 풀어
거의 빛의 속도로 풀었더니
하하하
엉망이네요
배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 라고
또 위안을 하고
끓는 사골곰탕 안에 떡 투하
뭔가 부족해서
만두도 급하게...
(비비고 만두)
만두먼저 넣어야 했는데...
소금 조금 후추 톡톡 하고
멸치 돌 김자반
김자반은 집에 없으면 안됩니다....
이건 처음 사본건데
라면에도...김자반을 넣네요
첨 봤어요
다음에는 라면에도 넣어봐야겠어요
당이 떨어졌나봐요
손을 떨었네요 ㅎㅎㅎ
아들이 고명을 얹어 주었어요
(본인도 급했나봐요^^*)
이렇게 아침에
한살 추가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5.gif)
이건 흡사...자취생의 레시피 같네요
그래도 맛있었어요
국물이~ 끝내줘요
고마워요 비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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