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 있었던 산해식당
에서 식사후 방문한
뭉클
산해식당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도 하고
산해식당 식사후 이용시 10% 할인
해주기 때문에 이용했어요
후식이 빠질수 없잖아요
여자 4명
어찌 이렇게 개성이 뚜렷한지
다 다른음료를 주문했어요
밥먹어서 배부른데
상투과자와 뭉클 대표디저트
팥물에 퐁당 찜빵을 포기하지
못했네요
이건 밥 넣은배에다가
집어넣는것이 아니고
디저트배에 넣을 예정
공간이 작을줄 알았는데
공간 분리로 작아보여요
총 5개의 공간분리라고 해도 될듯요
야외까지
테이블이 큼직큼직하고
서로 붙일수도 있고
유동적 시스템이라
인원이 많아도 좋을것 같네요
테이블이 대체로 작지 않아서
더 좋더라고요
요즘은 디저트까지 먹어야하는데
테이블 비좁으면
뭔가 마음이 불편함
저희는 야외가 잘보이면서
프라이빗한 공간인
단체석에 앉았습니다
시끄러울 예정이니요
아이들은 역시 핸드폰을 잡고
어른들과 떨어져 앉네요
아이들이 마실 음료도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한개씩 시원하게
마셨어요
음료가 멀리 있으니 사진찍기
귀찮아서
저희것만 찍었네요
이렇게 붙였다 떼었다 하면
단체도 되고 개인도 되는
색감있는 의자와
편안한 쿠션들
뭉클 메뉴 및 가격
엄청 저렴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이정도의 가격이라
비싼것도 아님요
여기서 10%할인 받았으니
그나마 저렴하게 마셨어요
막 이맛이야!는 아니지만
적당한맛이라
부담스럽지 않게 마시고옴
이 근처 다른곳도 간적있는데
비슷비슷한듯요
실패는 아닌 숲머리입구 커피입니다
편안하게 오세요
요즘 보문안쪽 유명한 카페는
뷰는 예쁠지언정
빨간날은 안가는게
속편하겠다
싶을정도잖아요
뭉클은 주차도 편하게 하고
편하게 주문하고
조용하게 마실수 있는게 최고의 장점임
케이크류 디저트도
마련되어 있어요
이건 흔하게 먹을수 있으니 패스~
했다면
뭉클 디저트
팥물에 퐁당 찜빵은 못참쥬~
밥 안먹었으면
더 먹었을것 같네요
브런치로 오기도 좋을것 같은
찜빵 디저트였네요
이날 날이 조금 더워서
야외도 좋았긴 했겠지만
그냥 시원하고 싶었어요
여기 저기 좁지 않게 배치해둔
의자들
음료 다먹고 살짝 앉았다 가도 좋겠죠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푸릇푸릇 경주니까요
이꽃은
한잎의 색깔만 붉게 보이더라고요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6학년때 부채춤 출때의 모습과
비슷하네요
보문 숲머리입구 커피숍
뭉클 카페
가슴 뭉클~ 맛있지는 않아도
추억 뭉클~ 남기고
추억 뭉클~ 생각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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