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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아들이 텔레비전을 보면서
쌀국수가 나오니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요즘 급식으로 쌀국수가 안나온다나
뭐라나~
만들수 없는 쌀국수
베트남에도 갈수 없는 쌀국수
하지만 한국인 입맛에 딱 맞춘듯
맛있는 쌀국수 매장
미스 사이공
은 알고 있단다
아이도 이미 먹어봐서
맛있는줄 알죠
배달의 민족 주문~
20분만에 도착한 미스 사이공의
고기 쌀국수
베트남 티켓팅보다 더 빠르다!
너무 신났네요
아들이 먹고싶어서 시켰는데
사실 저도 먹고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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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의 양도 넉넉한
미스사이공 입니다
봉지에 담긴 쌀국수를
물에 풀면
뭉침 제로!
살살살~~~
매장에서 갓 나온듯
너무 잘 풀어지는 쌀국수
그냥 맑은육수에 호로록
먹어도 맛있지만
칠리소스 조금 넣어서
먹으면
살짝 매콤하면서
제 입맛에는 더 잘 맞는것 같아요
칠리소스는 따로 두고
고기만 찍어먹어도 괜찮더라고요
귀찮으니
그냥 풀어서 먹는편
미스 사이공의 고기쌀국수
뒤적 뒤적 하다가 보면
고기도 많고
숙주 나물도 많아서
먹으면서 더 만족이랍니다
배달비가 쬐끔은 아쉽지만
집에서 편하게
매장처럼 맛있게 먹는
미스사이공 고기쌀국수
베트남이 부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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