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책소개 이런글을 읽다보면
늘 소개되던 더원씽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당연하겠지만
당연하게 실행될수 없었던 모든일이죠
어릴때 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원씽은 정말 어려운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게만들면서
어린날처럼의 단순함&집중을 하기위해
잠시 미뤄야할것들
버려야할것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리고 과연 그것들을
미루고 버릴힘이 나에게
있는가? 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린시절
저의 단순함의 힘은
아마도 부모님이 아니셨을까...
부모님은 나에게 단순함의 힘을 주기위해
정작 본인의 단순함의 힘을
포기한것은 아니였을까...
생각해볼수밖에 없는 나이네요
단하나...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다 놓친다는
우리나라의 속담을 생각나게 합니다
옛말 틀린게 없다더니
이렇게 두꺼운책을
속담 하나로 끝!냈던 우리조상님의 예지력!
우리가 잘못된 길에 빠지는건...
나에게 있어서 뭐가 "원"이 되는지
잘 생각해봐야할 부분이 되기도 하겠네요
거절의 기술...
알고 있지만 매우 어려운 부분도
이책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예"라고 말하는 기술은
"아니요"라고 말하는 기술과 같으며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할 수는 없다
만약 그렇게 하려고 한다고 노력한다면
기쁘게 해주지 못할 단 한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라는것
자신이 해야할일에
"예"라고 말하는것이 최고의 우선순위
그렇게 한다면
시간을 잡아먹는일에
"아니요"라고 말하는것이 쉬워진다고 하네요
내가 생각하는 시간을 잡아먹는일들과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내가 해야하는일들
점점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니요"도 늘려봐야겠네요
괜찮은척! 말고 정말 괜찮아지려면 말이죠
책을 읽으면
늘 ...
뭐 이정도는 알고있잖아
누가 이렇게 안하고 싶어서 안하나?
라는 생각도 하지만
위안도 얻게 되는것 같네요
나의 괜찮음을 위해
"아니요"가 매우 정당하다는것이
진실이라는것이죠
이래서
별생각없이 사는것 같은 사람들이
오히려 더 밝고 행복해보이나 봅니다
별생각없는게 아닌
단하나의 생각
단순함의 힘
더원씽
스치듯 읽어도
괜찮은책이였습니다
복잡한 생각말고
단순하게
오늘을 보내봐요
오늘은 밉상처럼 모두다
"싫어,싫어"해볼까요?
이웃님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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