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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주 뜨는 전화라고 하네요
우리 아이 폰으로도 전화가 온다고
대통령 예비후보 허경영 사무소
저한테도 왔네요
기다린 걸까요?
아무 의심 없이 종료입니다.
혹시 받아 보신 분 있으신가요?
종료를 누르고
어이가 없기도 하고
뉴스를 보다가
후보에 대한 좋은 이야기보다
안 좋은 이야기들을 듣다 보면
예전에 말 같지도 않다고 생각했던
허경영 아저씨 (예전에는 이렇게 불렀네요)
의 공약들이 어쩌면
이루어질 것도 같고 (먼 미래겠지만)
어쩌면 누구에게는 희망 같은 이야기
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뭐 신혼부부에게 얼마를 준다고?
뭐 아기를 낳으면 얼마를 준다고?
이런 이야기들이 어쩌면....
머지않아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예전에는 생각이나 해봤을까요?
아이를 낳으면 돈을 주고 지원을 해준다고...
예전에는 우리나라도 많이 낳으면 불이익을
줬다고 하더라고요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세대에는
허경영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
싶으면서 지금은 아니지만
미래의 대통령이 될수 있겠다 싶어요
저도 지금은 거절이지만
20년 뒤에는 통화로 넘길 수도 있겠죠
아 ~ 그때 그 사람 말이 조금씩 실현되고
있다면서^^
하지만 지금은거절입니다
저도 시대에 맞게 가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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