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칼림바 친다 - 칼림바를 알고계신가요?

마음을 어루만지는 힐링악기 - 칼림바!

들어보셨나요?

기원전부터 아프리카 지역의 민속 악기들을 집대성하여

새롭게 만들어진 악기라고 하네요

오르골처럼 영롱한소리지만 한손에 잡히는 

예전에는 일부 마니아층에서만 연주 했지만

이제는 일반인도 즐기고 사랑하는 악기라고 하죠

그래서 저번에 서점에서 이책!

나 혼자 칼림바 친다

뭐 요즘 유튜브랑 이런게 잘 되어 있지만

보려면 또 핸드폰을 열어야하고

그러다 보면

또 딴짓을 하게 되고

저만...그런거 아니죠

 

제꺼는 아니고

아이꺼 입니다

뭐 저도 시간되면 할께요^^*

학기 마칠때 학예회를 하면서 장기자랑 

준비를 하는데 친구랑 컵쌓기 하면서 

신나하면서도

피아노 잘치는 친구를 부러워 하더라고요

1학년때 코로나로 그만 뒀는데

할껄...그랬나 했어요

체르니 올라가는 그 시점에서 빠이빠이 했네요

어쩜 저랑 똑같이 ㅠㅠ

칼림바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듯해요

저도 선물 받기전까지는 이게 뭔가 했네요

선물로도 손색 없는것 같아요 

 

 

 

디자인 엄청나죠

요즘 sns에서도 많이 볼수 있다고 하네요

가격도 천차 만별인데

처음시작하시는분은 3~5만원 정도가 좋다고 합니다

저희집꺼는 심플하네요

저런게 같이오는데 조율을 해야해요

뭐 어렵지는 않고요

숫자에 맞춰서 댕댕 연주하시면 됩니다

피아노에 비하면 꿀이쥬~

소리도 작아서 연습하기도 좋은것 같아요

휴대성이야 말해 뭐해요

다음 학예회 할때(1년뒤)에는 

이걸로 하자고 했에요

 

 

저의 첫연주

한번 틀렸지만

이런소리가 나요

잘치시는분은 더 이쁘게 치실수 

있겠죠

적은 금액으로 예쁜취미 만들기 

좋을것 같아요

강추하는건 책이 아닌 칼림바 입니다^^

책은 솔직히...

아이가 있어서 산거쥬~

요즘은 악보도 인터넷에서 쉽게

얻을수 있으니 추운 겨울 따뜻하게

이불 덮고 칼림바 연주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