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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경주 황리단길 테마카페
봄날 찾은
오른쪽 봄날 카페와
왼쪽 봄날 헌책방
돌담길에서 황리단길로
가는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요

왼쪽
봄날 헌책방의 모습이랍니다
두곳은 기존에 있던 한옥을
고스란히 살려서
인테리어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더 들어가 보고 싶어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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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은 담 넘어로
봤습니다
봄날카페 이용시
헌책 구입시
책기부자
봄날회원은
무료
헌책방만 이용시는
1,000 원이랍니다

책을 읽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것도
같더라고요
신기한책을 발견할수 있을것만
같기도 하고
방마다 들어가보는 재미도
쏠쏠할것 같네요

왼쪽 봄날 카페로
들어가시면
마당 그리고 각각의 방이 있어요

봄에 찾으니
정말 봄입니다

메뉴 및 가격
과하지 않은 가격 입니다
디저트도 충분해요

맥주와
간단한 안주도 있어요
마당에서 먹기 딱 좋겠죠

이 근처에는 편의점이
잘 안보이던데
더운날 잠시 들려 한잔 사마시기도
좋은 가격의 음료를
준비해놓으셨네요

은근 더웠던날의 황리단길의 봄
각각 메뉴가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시간이 좀더 여유로웠다면
조금 더 있다가 오고 싶었던
황리단길 테마카페 봄날 과
봄날 헌책방
사계절 모두 여기는 봄날
이라고 부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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