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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니 입니다
경주 보문단지 가을 사진 보고가세요
아직 전부 노란색을 띄지는 않았지만
이번주 다녀오셔도 좋겠어요
바람이 불어서
마구 떨어지고 있더라고요
노랗게 되는거 기다렸다가
앙상한 가지만 보게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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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미술관과
안녕경주야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힐튼호텔 옆길이라고 많이 부르죠
한쪽만 노랗게 되었어도
예쁘네요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안녕경주야 건물 뒷편
작지만 예쁜 은행나무가 있답니다
조형물이 함께 있어서
더 예쁘고 쨍한 사진을 얻을수 있어요
대충 찍어도 이렇게 나오는걸요
노란은행잎이 바닥에 떨어져
사진 잘 찍으시는분들은
분명 인생샷 얻어가실듯 합니다
예전에는 경주 하면 보문이였는데
요즘은 한가한것 같아요
보문단지 주변 도로쪽으로
단풍과
낙엽이 많은 이번주
바스락 바스락 소리와 함께
남은 가을 운치있게 즐겨보세요
2024년 11월6일
경주 보문단지 가을 사진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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