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효도는언제하나1 6.9kg 의 사랑스러운 과즙 팡!팡! 흑자두 안녕하세요 저니~입니다 이제 비를 포기할까 봐요 울산은 연일 해가 쨍쨍이네요 딩동~ 이번에는 뭘 주문한 것이 없는데... 문을 열기 무서워서 인터폰을 살짝 돌려보니 택배기사님이 뭘 놓고 가셨어요 뭐지? 헉! 뭐 시킨 적 없다고 했는데~ 남편... 또 이렇게 큰걸! 하면서 냉동실에 자리를 어떻게 만드나 고민하면서 다가갔어요 이 택배는 반드시 가위가 필요하겠네요 또 뭘 산거니.... 택배 송장을 보니... 우리 외할머니의 성함이 딱! 얼마 전 자두를 딴다고 했어요 외할머니도 이제 많이 아프셔서 자두나무를 그냥 방치! 클놈은 큰다입니다 그런데 6.9kg 이라니... 관리도 안 한 자두나무에서 이렇게 나다니... 할머니는 택시도 타기 힘들다는데 어떻게 이걸 들고 우체국에 가셨는지 생각만 해도 자두만 한 눈물이 .. 2022. 7. 10. 이전 1 다음 300x250